감탕나무과

대팻집나무(2)

대효0617 2022. 11. 16. 12:44

 

학명 : Ilex macropoda Miq.

분류 : 감탕나무과 (Aquifoliaceae)

일어명 : アオハダ

 

사진 : 2022.10.24 남한산성

 

 

 

 

아래 : 2022.11.08 안면도수목원

 

 

 

 

 

 

 

 

 

국생지

 

분포

중국, 일본 /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분포.

형태

낙엽 활엽 교목.

생육환경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자라는 중용수이며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자란다. 내음성과 내건성, 내한성이 강하여 월동이 가능하나 공해에 비교적 약하다.

크기

높이 15m, 지름 30cm.

잎은 어긋나기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하고, 얇으며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예두, 원저 또는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3 ~ 10cm × 3 ~ 4.5cm, 뒷면의 맥 위에 끝까지 털이 남아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드문드문 발달한다. 측맥은 6 ~ 8쌍으로 뒷면에 돌출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월 중순 ~ 6월 중순에 개화하며 황록색이고, 암꽃은 짧은 가지 위에 달리고 4 ~ 5개의 작은 수술이 있고, 수꽃은 다수가 모여 붙으며,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수술이 각각 4개씩있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육질이며 붉은색으로, 지름 7 ~ 8mm9월 말 ~ 11월 중순에 성숙한다.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곧게 자라며 가지는 짧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없다.

번식방법

종자를 가을에 씨껍질 제거 후 노천매장하였다가 2년간 발아시키거나, 실생묘에 암나무를 접목해서 키운다.

과육에 발아억제물질이 있으므로 반드시 과육을 제거하고 직파나 노천매장을 한다.

재배특성

이식이 용이하다.

보호방안

관상가치가 크므로 자생지보호는 물론 양묘하여 조경수로서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유사종

민대팻집나무(for. pseudo-macropoda Hara):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으며 지리산, 조계산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청대팻집나무라고도 한다.

특징

목재가 치밀하고 무거우며 건조 후에도 갈라지지 않아 대팻집을 만드는데 이에 연유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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