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초(2)
https://daehyo49.tistory.com/7815338
햇사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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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arex pseudochinensis H. Lév. & Vaniot
분류 : Cyperaceae
사진 : 2021. 06.12 경기도
기부 엽초는 갈색이 도는 자색
소수는 4-5개 달린다. 잎은 줄기보다 길다
정생소수는 선형아고 2-3cm , 자루가 있다. 포엽은 잎 모양으로 화서보다는 짧다
측생소수는 원주형, 너비 4mm, 조밀하게 많은 꽃이 달린다. 거의 자루가 없으나 맨 아래 것은 짧은 자루가 있다
자인편은 난형으로 예두 혹은 까락 모양, 과낭의 대략 반 정도 길이로 기재되어 있으나 좀 더 길게 보인다
과낭은 장타원상피침형, 길이가 폭의 4.5배 정도라고 기재되어 있다
수과는 느슨하게 들어 있고 암술대가 길다
아래 : 2022.06.08 동구릉
벼과.사초과 생태도감
개화와 결실: 5-6월
생활형 : 다년초
생육지: 축축한 습지나 계곡 주변
줄기: 근경은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다. 줄기는 30-40cm, 가늘고 날카로운 삼릉형이며, 위쪽으로 까끌거린다. 기부 엽초는 갈색이 도는 자색으로, 섬유상으로 갈라져 줄기를 감싼다
잎 : 줄기보다 길고, 너비 2-5mm, 편평하고, 끝에서 서서히 좁아진다.
소수: 4-5개로 , 정생소수는 웅성으로, 선형, 2-3cm, 자루가 있다. 측생소수는 자성이고, 원주형, 너비 4mm, 조밀하게 많은 꽃이 달리고, 위쪽으로 모여 달리는 편으로, 거의 자루가 없으나 맨 아래의 것은 짧은 자루가 있고, 곧추선다,
포엽: 잎 모양으로 , 화서보다 짧고, 엽초가 없다
인편: 자인편은 난형으로, 예두 혹은 까락 모양이고, 밝은 갈색, 등쪽으로 3맥이 있다.
과낭: 인편보다 2배 이상 길고, 나중에는 비스듬히 벌어지고, 거의 막질, 장타원상피침형, 거의 삼릉형으로, 길이가 너비의 4.5배 정도이다. 회색이 감도는 올리브색, 무모, 아주 희미한 맥이 있고, 밑은 둥그스름하고, 대가 있다. 위쪽 가장자리는 성글게 까끌거리거나 매끈하며, 부리는 짧고 넓으며, 짧은 가위 모양으로, 서서히 좁아진다
암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수과: 느슨하고 아주 짧은 난형이다.
암술대: 밑은 굵어지지 않는다
* 기준표본: 수원에서 채집되었으나 당지에서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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