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꽃나무과

제주백서향(1)

대효0617 2022. 3. 13. 11:33

 

학명 : Daphne jejudoensis M.Kim

분류 : 팥꽃나무과 (Thymelaeaceae)

 

 

 

 

사진 : 2022.03.12 세종수목원

 

백서향과의 차이점을 포착하지 못하였다

 

 

 

아래 : 2023.01.18 세종수목원

 

 

 

제주백서향은 꽃받침통에 털이 없고 백서향은 꽃받침통에 털이 있다

 

 

 

 

 

 

아래 : 2023.08.12 광릉수목원

 

 

 

 

 

 

아래 : 2023.11.10 세종식물원

 

 

 

 

 

 

 

 

 

국생지

 

분포

제주도

생육환경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제주도 산지의 반음지에서 자생한다.

생육형

상록관목

크기

높이 0.5∼1m 정도로 자란다.

호생하며, 단엽이다. 엽병은 길이는 2∼4mm이고, 엽신은 도피침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표면은 녹색을 띠고, 이면은 연녹색을 띤다. 엽정은 예두 또는 점첨두이고, 엽연은 전연이며, 엽저는 예저 또는 쐐기형이다. 표면과 이면에 털이 없이 매끈하다.

암수딴그루, 2월 말∼3월에 개화하며, 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밀집하여 달린다. 화경은 백색의 짧은 털이 드물게 있다. 포엽은 조락성으로 피침형으로 6∼8개가 달리고, 연녹색을 띤다. 10∼16개의 꽃이 모여 달리며, 꽃잎은 없고, 향기가 난다. 꽃받침은 백색으로 크기는 12.2∼18 × 15∼23mm이다. 꽃받침은 관상으로 4개로 갈라지는데 짧은 열편 2개, 긴 열편 2개로 난형이며, 정단부는 예두이다. 꽃받침통은 원주형으로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이며, 크기는 1∼15 × 1.5∼4mm이고, 털은 없다. 수술은 8개로 4개식 2열하며, 수술대는 짧다. 약은 타원형으로 황색을 띠며, 자방은 1개이며, 타원상으로 연녹색을 띠고 털은 없다. 암술머리는 구형으로 1개이다.

열매

5월∼6월에 익으며, 장과로 난형 또는 난상 원형, 아원형이다. 외과피는 녹색에서 광택이 나는 붉은색, 또는 주황색으로 익는다. 크기는 1cm 내외이고, 털은 없으며, 매끈하다. 열매에 독성이 있다. 종자는 난형 또는 난상 원형, 아원형으로 종피는 갈색, 흑색 등으로 익는다. 털은 없으며, 매끈하고 광택이 있다.

줄기

오래된 수피는 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고, 소지는 적갈색 또는 녹색을 띠며, 털은 없다. 겨울눈은 피침상 원주형으로 녹색을 띠고, 여러 장의 포에 싸여 있으며, 털은 없다.

원산지

한국

이용방안

향기가 좋고,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유사종

▶백서향(D. kiusiana): 꽃받침통에 털이 있다.

노트

▶제주백서향(D. jejudoensis)은 백서향(D. kiusiana)과 달리 제주도에만 분포하며, 꽃받침통에 털이 없고, 잎이 대개 긴 타원형으로 신종으로 발표되었다(Lee et a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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