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과

금목서(1)

대효0617 2022. 3. 23. 13:15
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ino  
분류 :  Oleaceae

 

*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ino 는 중국에서는 단계(丹桂)로  부른다. 이 꽃의 색은 적색 또는 황적색이다.우리나라에서 부르는 '금목서'에 해당하는 종의  학명은 Osmamthus fragrans var. thunbergii로 중국에서는 '금계(金桂)'라 부른다.  국생지에서는 금목서의 학명을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ino라  하고  있으나 종에 대한 설명 끝부분에서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를 홍목서로 부르는 모순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신구대학식물원

 

아래  것은 금목서보다는 홍목서쪽이 가까운듯 싶다. 

 

 

 

  

 

  

 

 

 

 

참고 Osmamthus fragrans var. thunbergii 사진

 

 

출처 :  Osmanthus fragrans thunbergii – Nurseries Caroliniana (nurcar.com) 

 

 

 

아래 : 2022.12.08 광릉수목원

 

 

 

 

아래 : 2022.12.22 화성우리꽃식물원

 

 

잎은 장타원형이고 엽연은 거의 전연이거나 또는 미세한 잔톱니가 있다 

 

 

잎 뒷면 엽맥이 비교적 도드라진다. 사진에서는 망맥이 선명하게 보인다 

 

 

 

아래 : 2023.01.19 강원도립화목원

 

 

 

 

 

아래 : 2023.03.01 화성우리꽃식물원

 

 

 

 

 

목서 , 금목서는 잎 표면의 중맥이 함입되고 구골나무, 박달목서는 잎 표면의 중맥이 함입되지 않는다  

 

 

 

박달목서처럼 중생부아가  발달하였다 

 

 

 

 

 

 

 

 

 

아래 : 2024.01.07 안산식물원

 

 

 

 

아래 : 2024.01.05 안면도수목원

 

 

 

 


박달목서처럼 중생부아가  발달하였다 

 

 

 

 

목서 , 금목서는 잎 표면의 중맥이 함입되고 구골나무, 박달목서는 잎 표면의 중맥이 함입되지 않는다  

 

 

 

 

아래 : 2024.04.11 여주 황학산수목원

 

 

 

 

 

 

국생지 

분포

중국; 경남, 전남지역의 따뜻한 곳에 식재.

형태

상록 활엽 관목.

크기

높이 3~4m.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7 ~ 12cm × 2.5 ~ 4cm,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거의 밋밋하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 측맥이 어느 정도 뚜렷하게 도드라진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지름 5mm정도로서 9~10월에 우상모양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두터운 육질화로 짙은 향기가 있다. 꽃은 등황색이며 길이 7 ~ 10mm의 꽃대가 있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도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 원두이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꽃이 질 때 쯤이면 초록색 콩만한 열매가 맺힌다. 다다닥 가지에 붙은 아름다운 열매가 겨울을 나고 다음해 여름·가을을 지나 다시 서리가 내리고 꽃이 필 때쯤 열매가 익는다.

수피

나무껍질은 연한 회갈색, 가지에 털이 없다.

유사종

박달목서(Osmanthus insularis Koidz): 제주도의 절부암과 거문도에서 자라는 상록 활엽수이다. 암수 다른 나무이고 11~12월에 잎 사이에서 흰꽃이 핀다. 타원형 열매는 길이 1.5~2cm이고 5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은목서(Osmanthus asiaticus): 잎은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마주 난 잎은 짧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흰색을 띤 노란색이다.

홍목서(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중국 원산의 상록관목이다. 서리가 내릴 때쯤 짙은 붉은색 꽃이 잎 겨드랑이에 5~10송이씩 핀다. 꽃대가 길고 옆을 향하거나 밑으로 쳐진다.

특징

꽃이 귀한 초겨울을 즐길 수 있다. 겨울 내내 푸른 잎과 자주색 열매, 섬세하고 풍성한 가지에 황홀한 향기까지 갖추어 정원수로는 금목서보다 더한 식물이 없다는 것이 학계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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