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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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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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
학명 : Osmanthus fragrans (Thunb.) Lour.
분류 : 물푸레나무과(Oleaceae)
사진 : 2022.12.22 화성우리꽃식물원
국생지
분포
중국, 일본; 남부지방 식재.
형태
상록 활엽 관목.
크기
높이 3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7 ~ 12cm × 2.5 ~ 4cm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거의 밋밋하고, 표면은 주맥이 들어가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측맥이 어느 정도 뚜렷하게 도드라진다.
꽃
꽃은 암수딴그루로 지름 5㎜정도이며 백색인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고 길이 7 ~ 10mm의 꽃자루가 있으며 9월에 개화한다. 꽃은 작아서 그리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으나 향기만은 비길 데 없이 향기로워서 멀리서도 알아차릴 만큼 짙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도 4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 원두이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 다음해 10월에 암자색으로 결실한다.
수피
나무껍질은 연한 회갈색이며 가지에 털이 없다.
유사종
▶금목서(var. aurantiacus Makino) : 등황색 꽃이 핀다. 금목서가 가장 향기롭다.
▶은목서: 흰빛꽃이 핀다.
▶박달목서: 우리나라 거문도에 자생하는 흰꽃이 핀다.
특징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수형을 이루며 맹아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