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식물

넉줄고사리(3)

대효0617 2023. 1. 5. 21:27

학명: Davallia mariesii T.Moore ex Baker

분류: 넉줄고사리과(Davalliaceae()

일본명: シノブ

 

학명 풀이:

Davallia : 18세기 영국에서 태어난 스위스의 식물학자 Edmond Davall,

mariesii: 20세기 영국의 식물수집가 Charles Maries의 이름에서

 

 

사진 : 2022.12.22 화성우리꽃식물원

 

 

 

 

 

 

아래 : 2023.07.25 광릉수목원

 

 

 

3-4회우상이다 

 

 

 

 

 

포막은 주머니 모양(컵 모양)으로 엽맥 끝에 달린다 

 

 

 

 

 

 

아래 : 2023.08.12 광릉수목원

 

 

 

 

엽신은 3-4회우상에 광삼각상이고, 엽질은  단단한 지질 내지 가죽질이다 

 

 

 

포자낭군은 열편  엽맥 끝에 붙는다 . 포막은 주머니(컵) 모양이다 

 

 

 

 

아래 : 2024.06.26 광릉수목원

 

 

 

 

 

 

 

 

 

 

 

<국생지> 설명:

잎은 드문드문 달리고 엽병은 길이 5~15cm로 떨어지기 쉬운 인편이 드문드문 붙는다. 잎은 삼각상 난형으로 10~20cm, 폭은 8~15cm로써 4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첫째 우편이 가장 크며 난상 삼각형이고 각 우편에 대가 있으며 최종열편은 긴 타원형 도는 피침형으로서 나비는 1-2mm이다. 전체적인 느낌이 우아하고 여성적이다.

열매

포자낭군은 최종열편의 엽맥 끝에 1개씩 달리고 양쪽 가장자리와 밑부분으로 잎이 달리며 컵 모양이다.

줄기

근경은 직경이 3~5mm이고 갈색 또는 회갈색 인편으로 덮이며 길게 뻗는다.

뿌리

실뿌리가 내린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와 남부 및 중부지역에서 자생한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 15~20cm 정도

생육환경

바위 겉이나 수간에 붙어서 자란다.

반그늘에서 자라는 양치류식물

이용

근경(根莖)은 골쇄보(骨碎補), 경상인편(莖上鱗片)은 골쇄보모(骨碎補毛)라고 하여 약용한다.

 

골쇄보(骨碎補)

보신(補腎), 활혈(活血), 지혈의 효능이 있다. 신허(腎虛)로 인한 구사(久瀉) 및 요통(腰痛), 류머티즘으로 인한 마비통증(痲痺痛症), 치통, 질타섬좌(跌打閃挫), 골상(骨傷)(타박으로 인한 염좌(捻挫), 골절(骨折) ), 난미염(충수염), 반독(斑禿)(원형탈모증), 계안(鷄眼), 어목魚目, 골중독기(骨中毒氣), 풍혈동통(風血疼痛), 오로육극(五勞六極)(장부臟腑의 허로虛勞), ()(또는 족)수불수(手不收), 상열하냉(上熱下冷), 악창(惡瘡)을 치료한다. 또 상절(傷折)을 보()한다.

골쇄보모(骨碎補毛) : 넉줄고사리의 경상인편(莖上鱗片)으로, 외상출혈, 화상을 치료한다.

 

 

 

<한국양치식물도감 > 설명

근경: 바위나 나무 위를 길게 벋고 지름 3-7mm이다. 끝 부분은 담갈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흑갈색인 선형 인편이 밀생한다.

엽병: 길이 5-15cm, 일찍 떨어지는 인편이 있다.

엽신: 길이 10-20cm, 삼각상 난형으로 3회우상 심열하며 털이 없고, 엽질은 단단한 종이질이다

포자낭군: 열편에 한 개씩 달리며 포막은 컵 모양이다.

특징: 바위 위나 나무에 착생/한반도 남부, 중부, 제주도/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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