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

석곡

대효0617 2023. 1. 10. 03:15

 

학명 : Dendrobium moniliforme (L.) Sw.

분류 : 난초과 (Orchidaceae)

일어명 : セキコク

 

 

사진 : 2022.12.31 화성우리꽃식물원

 

 

 

 

국생지

 

분포

일본, 중국 / 한국(강원도; 전라남도 목포시, 완도군; 경상남도; 제주도)

형태

상록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생육환경

바위 겉이나 노출된 큰키나무 수간에 붙어서 자란다.

생육적온이 18-23로 여름철엔 서늘하고 겨울철에는 온난한 기후를 좋아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5-8로 관리하여 휴면은 충분히 시키도록 하여야 하는데 10이상 관리하면 생장이 시작되므로 쇠약해지기가 쉽다.

크기

높이 20cm

잎은 2-3년생이며 어긋나기하고 피침형이며 길이 4~7cm, 7~15mm로서 진록색이고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엽초와 연결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지름 3cm로서 백색 또는 연한 적색이며 향기가 있고 2년전의 원줄기 끝에 1-2개가 달리며 밑부분에 비늘같은 것이 약간 달린다. 중앙부의 꽃받침조각은 길이 22-25mm, 나비 5-7mm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측열편은 옆으로 퍼지며 꽃잎은 중앙부의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입술모양꽃부리는 약간 짧고, 뒤쪽에 짧은 거()가 있으며 밑부분으로 암술을 양쪽에서 감싼다. 꽃색은 많은 변이가 있다.

줄기

근경으로부터 여러 대의 대가 나와 높이 20cm 정도 곧게 자라고 오래된 것은 잎이 없으며 줄기에는 마디마다 잎이 나지만 오래되면 마디만 남고 끝 부분에 몇 개의 잎만 붙어 있으며 녹갈색이 난다.

뿌리

근경에서 흰색의 굵은 뿌리가 많이 난다.

보호방안

자생지가 1~2곳으로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 내외 보전.

특징

세계에 약 1000, 우리 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착생란으로 줄기에는 마디가 많으며 잎은 가죽질이다. 생육환경에 따라 형태와 꽃색이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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