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나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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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Sageretia thea (Osbeck) M. C. Johnston,
분류; 갈매나무과(Rhamnaceae)
학명 풀이:
Sageretia: 19세기 프랑스의 식물학자 Auguste (Augustin) Sageret
thea: tea
중국어명 : 雀梅藤
* 나무 이름 유래: 겨울에 반상록으로 살아남는 나무라하여 ‘生冬木’이라 이름 짓고 ‘생동목’이 ‘상동나무’가 되었다.
사진 : 2023.01.19 강원도립화목원
상동나무 잎은 아대생하고 엽연에 잔거치가 있다. 상동잎쥐똥나무는 대생하고 엽연이 전연이다
아래 : 2023.11.12 춘천 강원도립화목원
잎이 대생한듯이 보이지만 아대생이다
엽연에 잔거치가 있다. 상동잎쥐똥나무는 잎이 대생하고 엽연이 전연이다
아래 : 2023.11.22 광릉수목원
잎은 아대생, 엽연은 잔거치
아래 : 2023.12.28 광릉수목원
동속식물:
털상동나무 Sageretia thea var. tomentosa (C. K. Schneider) Y. L. Chen & P. K. Chou
<국생지> 설명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일부가 월동하며 달걀형이고 무딘형이며 원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1 ~ 4.5cm × 1 ~ 1.5(2)cm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가을철에 노란색으로 변하고, 잎맥은 3 ~ 4개이다. (잎은 아대생한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 3 ~ 5mm이고 흑자색이며, 다음해 3월 초 ~ 4월 중순 성숙한다.
꽃
양성화, 10월 초 ~ 11월 중순에 피고, 노란색이며 수상꽃차례는 가지 끝 혹은 끝 부근의 잎겨드랑이에 달려 전체가 원추꽃차례처럼 되고, 털이 밀생한다. 꽃은 5수성이며, 지름 3.5mm이고, 꽃받침잎은 달걀형 첨두로 겉에 털이 있고, 꽃잎보다 훨씬 길다.
줄기
소지에 8줄의 능선과 갈색 잔털이 있으며 끝이 흔히 가시로 변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인도, 태국, 베트남, 중국, 대만, 일본; 제주도와 전라남도 흑산도, 완도 등 주로 섬 지역에 분포.
형태
반상록 활엽 관목.
크기
높이 2m.
생육환경
내한성이 약해서 월동이 어려우며 내조성이 강하여 해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꽃/번식방법
번식은 5월에 익는 종자를 채취하여 직파하거나 꺾꽂이하여 증식한다.
결실기
4월, 5월
이용방안
관상용이나 생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유사종
▶털상동나무(for. tomentosa Hara) : 잎 뒷면에 털이 밀생한다.
특징
개화 및 결실의 시기가 일반 수종과 반대이며 잎 표면에 광택이 있고 황색의 꼬리모양으로 길게 늘어진 화서가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