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과(양귀비과)

현호색(6)

대효0617 2023. 5. 13. 02:58

 

현호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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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5)(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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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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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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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2)(연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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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1)(현호색과 왜현호색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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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현호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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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열매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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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분류: 현호색과(Fumariaceae)

 

학명풀이:

Corydalis ' lark(종달새)' remota 'remote, as in remote places, scattered'

 

 

 
사진 : 2023.04.30 선자령
 
 
 

 

 

 

 

아래 : 2024.04.06 광릉수목원

 

 

 

 

 

 

 

 

 

 

국생지

 

분포

우수리, 만주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란다.

생육환경

산록의 약간 습기가 있는 곳 근처에서 자란다. 산록부의 과습하지 않고 배수양호한 지역으로서 비음도가 60% 전후한 지역이 좋다.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20cm.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3개씩 1~2회 갈라지고 열편은 거꿀달걀모양으로서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길이 25mm 정도로서 연한 홍자색이며 5~10개가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한쪽으로 넓게 퍼지며 거()의 끝이 약간 밑으로 굽는다. 밑부분의 포는 길이 1cm정도로서 타원형이고 끝이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며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꽃자루는 길이 2cm정도로서 역시 윗부분의 것이 짧다. 꽃부리는 통상 순형이며, 6개의 수술은 양체이다.

열매

삭과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cm, 3mm정도로서 한쪽으로 편평해지고 양끝이 좁으며 끝에 암술머리가 달려 있다. 종자는 흑색이고 매끄럽고 광택이 난다.

줄기

높이가 20cm에 달하고 기부에 포같은 잎이 달리며 그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덩이줄기를 형성하는데 약간 깊게 묻혀 있으며, 직경은 1cm 정도로 속은 황색이다. 덩이줄기 밑부분에서 몇 개의 뿌리가 나온다.

유사종

왜현호색(C. ambigua Cham. et Schlechtend.)

좀현호색(C. decumbens Pers.)

섬현호색(C. filistipes Nak.)

들현호색(C. ternata Nak.)

애기현호색(C. turtschaninovii Bess. var. linearis Nak.)

빗살현호색(C. turtschanionvii var. pectinata Nak.)

특징

속명은 희랍어 korydallis(종달새)에서 기인한 것으로 긴 거()가 달린 꽃의 형태에서 연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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