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배나무(1)

산돌배나무 겨울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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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배나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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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yrus ussuriensis Maxim.

분류 : 장미과(Rosaceae)

 

 

 

사진 : 2024.04.05 파주 진동 용산리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설명

 

산지 숲속에서 높이 15m쯤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다. 어린가지는 회갈색 또는 자갈색이며, 묵은 가지는 황갈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둥근 난형으로 길이 4~10cm, 폭 3.5~6cm, 끝은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진한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윤기가 난다. 잎자루는 길이 2~5cm,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사라진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으로 끝은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갈색 털이 있다. 꽃잎은 도란형으로 흰색이다. 수술은 20개,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는 이과, 둥글며,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돌배나무에 비해 잎에 예리한 침상 톱니가 있으며, 열매에 꽃받침이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다. 열매를 식용 및 약용하며, 배나무의 접목으로 사용한다. [저작재산권자]

 

 

 

* 돌배나무Pyrus pyrifolia는 재배하는 배나무의 원종으로 잎의 톱니가 에리한 치아상톱니이다

 

 

 

 

출처 : ナシ Pyrus pyrifolia バラ科 Rosaceae ナシ属 三河の植物観察 (mikawanoyaso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