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과

섬진달래

대효0617 2024. 5. 7. 06:21

 

학명 : Rhododendron keiskei Miq. var. hypoglaucum Sutô & Suzuki

분류 : 진달래과 (Ericaceae)

영어명 : Glaucous rhododendron

 

 

사진 : 2024.04.11 여주 황학산수목원

 

 

 

 

아래는 잎의 부분 확대

 

 

 

인편상 털이 밀생한다

 

 

 

국생지

 

분포

전남(여수시)

비고

Yang et al.(2012)은 전남 여수시 삼산면의 도서에서 섬진달래를 발견하고, 섬지역에 사는 진달래라는 뜻으로 국명을 섬진달래로 보고하였다.

해외분포

일본(혼슈)

생육형

상록성 관목

크기

높이 30~50cm 정도로 자라며 드물게 2m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

단엽으로, 마주나는 잎은 구형에서 구상 장타원형으로 길이 2~2.5cm, 너비 1~2.5cm이다. 둔두 또는 원두에 가까우며, 표면은 녹색에서 암녹색, 이면은 회청색을 띤다.

화아(꽃눈)은 타원상 난형으로 줄기 끝에 1개 또는 드물게 2~3개가 달린다. 2~6개의 꽃이 산형상 총상으로 달린다. 화관(꽃잎)은 길이 약 2.5cm, 너비 3cm 정도로 노란색을 띠는 백색이고, 외부에는 인편상 털이 있다. 수술은 10~12개이며, 길이는 화관보다 약간 길거나 비슷하다. 자방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비늘같은 인편이 밀생한다. 암술대는 약간 구부러지며 화관보다 길고 회청색을 띤다. 4~5월에 개화

열매

삭과는 타원형 또는 원주형으로 길이 10~13mm, 너비 2~3mm이고 비늘같은 인편이 덮여있다. 종자는 장타원상이며, 길이 약 1mm이다.

유사종

이 종은 전체적으로 인편상 털이 밀포하며, 꽃의 동아는 정단부에 1개가 달리고, 꽃차례는 산형상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화관은 노란색을 띠는 백색에 외부에는 인편상 털이 있는 특징이 있어 한국산 근연 분류군들과 구분된다.

특징

전체적으로 인편상 털이 분포하며, 화서는 산형상 총상화서를 가지며, 화관은 노란색을 띠는 백색에 외부에는 인편상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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