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Rhododendron keiskei Miq. var. hypoglaucum Sutô & Suzuki
분류 : 진달래과 (Ericaceae)
영어명 : Glaucous rhododendron
사진 : 2024.04.11 여주 황학산수목원
아래는 잎의 부분 확대
인편상 털이 밀생한다
국생지
분포
전남(여수시)
비고
▶Yang et al.(2012)은 전남 여수시 삼산면의 도서에서 섬진달래를 발견하고, 섬지역에 사는 진달래라는 뜻으로 국명을 섬진달래로 보고하였다.
해외분포
일본(혼슈)
생육형
상록성 관목
크기
높이 30~50cm 정도로 자라며 드물게 2m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
잎
단엽으로, 마주나는 잎은 구형에서 구상 장타원형으로 길이 2~2.5cm, 너비 1~2.5cm이다. 둔두 또는 원두에 가까우며, 표면은 녹색에서 암녹색, 이면은 회청색을 띤다.
꽃
화아(꽃눈)은 타원상 난형으로 줄기 끝에 1개 또는 드물게 2~3개가 달린다. 2~6개의 꽃이 산형상 총상으로 달린다. 화관(꽃잎)은 길이 약 2.5cm, 너비 3cm 정도로 노란색을 띠는 백색이고, 외부에는 인편상 털이 있다. 수술은 10~12개이며, 길이는 화관보다 약간 길거나 비슷하다. 자방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비늘같은 인편이 밀생한다. 암술대는 약간 구부러지며 화관보다 길고 회청색을 띤다. 4~5월에 개화
열매
삭과는 타원형 또는 원주형으로 길이 10~13mm, 너비 2~3mm이고 비늘같은 인편이 덮여있다. 종자는 장타원상이며, 길이 약 1mm이다.
유사종
이 종은 전체적으로 인편상 털이 밀포하며, 꽃의 동아는 정단부에 1개가 달리고, 꽃차례는 산형상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화관은 노란색을 띠는 백색에 외부에는 인편상 털이 있는 특징이 있어 한국산 근연 분류군들과 구분된다.
특징
▶전체적으로 인편상 털이 분포하며, 화서는 산형상 총상화서를 가지며, 화관은 노란색을 띠는 백색에 외부에는 인편상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