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과

산괭이사초(4)

대효0617 2024. 5. 15. 03:46

 

오랫동안 미상으로 두어왔으나 내 나름대로 산괭이사초로 결론을 짓는다.

그러나 본 블로거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그들의 감정이 필요하다 

 

 

산괭이사초(4)

https://daehyo49.tistory.com/7816130

산괭이사초(3)

https://daehyo49.tistory.com/7813058

괭이사초 종류 비교(괭이사초)

https://daehyo49.tistory.com/7808330

 

 

학명 : Carex leiorhyncha C.A.Mey.

분류 : 사초과 (Cyperaceae)

 

일어명 : ヤマミコシガヤ

중국어명 : 尖嘴薹草(첨취대초)

 

 

 

사진 : 2024.05.13 연천

 

 

 

고개 숙인 자성소수 사이로 더 높이 올라온 소수들은 제대로 발육되지 않는 소수로 보인다. 

 

 

 

발육 이상은 동일 소수 내에서도 보인다. 자성 과낭위쪽에 웅화 부분처럼 보이는 것은

웅화가 아니라 자화로 보인다

 

 

 

 

 

 

 

 

 

 

사진 a

 

 

 

 

 

 

 

사진 b

 

 

 

위의 사진a(이상 발육이라 보이는 것)와   사진b(정상 발육으로 보이는 것)에서   과낭의 기본적 모습이 비슷해보인다  

 

 

 

 

 

 

 

 

 

 

 

과낭과 수과로 보아 산괭이사초로 보인다

 

 

 

 

 

 

 

국생지

 

형태

다년생. 식물체는 총생하며, 식물체 전체에 쇠녹색 잔점이 있다. 줄기 높이 20-80cm이고, 단면은 삼릉형이며, 위쪽은 까끌거린다. 잎 단면은 편평하고, 줄기보다 길이가 짧으며, 너비 3-5mm이다. 엽초의 막질부위에 가로로 주름이 있고, 끝부분은 자른 모양이다. 기부의 엽초 쇠녹색을 띤 갈색이다. 포엽 아래쪽의 1 또는 2개는 잎모양이고, 위쪽의 것은 강모모양이다. 화서 수상화서이고, 원주형이며, 길이 5-8cm이다. 소수 웅자성이고, 난형이며, 길이는 5-12mm, 너비는 4-6 mm이다. 웅인편 옅은 쇠녹색이고, 끝은 예두이다. 자인편 옅은 쇠녹색이고, 난형이며, 길이 2.2-3mm이다. 예두이고, 중륵이 길어져서 까락이 된다. 과포 자인편보다 길이가 길고, 피침상 난형 또는 장타원상 난형이며, 단면은 한쪽만 볼록한 렌즈형이다. 길이 3.5-4 mm, 너비 약 1mm이고, 쇠녹색 반점이 있다. 양쪽 면에 많은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끝은 서서히 좁아져서 매끈한 긴 부리가 되며, 구부는 가위모양이다. 수과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한쪽만 볼록한 렌즈형이며, 길이 1-1.2mm이다. 주두 2갈래로 갈라진다.

분포

한국(함북, 함남, 양강, 자강, 평북, 평남, 황북, 황남, 강원,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중국, 러시아

비고

들판의 초원이나 등산로 주변에 자라는 식물로, 유사종인 애괭이사초(C. laevissima)에 비해 식물체가 약간 크며, 아래쪽 포엽은 잎모양으로 길고, 포엽 엽신의 너비는 1.5-3mm로 넓다.

참고문헌

한국식물 도해도감 4 사초과(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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