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풀(1)

파리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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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풀(1)

https://daehyo49.tistory.com/7808284

 

학명: Phryma leptostachya var. asiatica H.Hara

분류: 파리풀과(Phrymaceae)

동속식물: -

학명 풀이:

Phryma: ? (파리풀속)

leptostachya: Slender-spiked

 

 

 

 

 

 

 

 

 

아래: 2019.08.26 영종도 운서

 

 

 

 

 

 

 

 

 

 

 

 

 

 

 

 

 

 

 

 

 

 

 

 

 

 

 

 

 

 

 

 

 

 

 

 

 

 

 

<국생정> 설명:  

   

 잎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길고 박질(薄質)이며난 난형 또는 삼각상 넓은 난형이고 예두, 넓은 예저이며 길이 7-9cm, 나비 4-7cm로서 양면, 특히 맥 위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

  건질이고 숙존악 속에 있으며, 종자가 하나이다.

 

 꽃

  꽃은 7~9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수상화서는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10-20cm로서 소형의 순형화(脣形花)가 밑에서부터 위를 향해 달리지만 점차 옆을 향하고 열매가 달리면 완전히 밑을 향한다. 꽃받침은 통상 순형이며 5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3mm이지만 성숙하면 5-6mm로 되며 뒤쪽 3개의 열편은 가시처럼 되어 다른 물체에 잘 붙고 까락은 길이 1.5mm이다. 화관은 길이 5mm로서 순형이며 하순이 대형이고 2강수술이 있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자방은 1실이다.

 

 줄기

  높이가 70cm에 달하고 마디 바로 윗부분이 두드러지게 굵다. 전체에 잔털이 산생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마디 사이의 하부가 팽대해 있다.

 

 뿌리

  승독초(蠅毒草)라 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 70cm 내외이다.

 

 

 

파리풀 이름의 유래

  

<이새별 블로그 http://blog.naver.com/joymodem/53698473에서 퍼 옴

파리풀은 나물로 이용할 수 없는 유독식물로 뿌리를 승독초(蠅毒草:파리+독+풀)라고 하는데, 뿌리를 갈거나 즙을 내어 밥에다 뿌려서 파리를 죽이기 때문에 '파리풀'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파리풀 즙액을 재래식 변소에 뿌려서 파리를 죽이기도 했는데, 파리풀의 뿌리나 포기 전체를 짓찧어서 종기·옴·벌레 물린 데 등에 붙이면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