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Borago officinalis L.
분류: 지치과(Boraginaceae)
학명 풀이:
Borago: 어원 불분명
officinalis: Official (used in pharmacological sense)
영명: Borage
원산지: 시리아
자라는 곳: 지중해 연안, 소아시아, 유러브 북아프리카, 남미에 귀화
꽃 색깔: 대부분 푸른색, 간혹 분홍색이 보임, 흰색이 있으나 이는 원예종임.
설명:
오이와 같은 상큼한 향기와 맛이 있어, 유럽에서는 잎을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며, 잎은 그대로 또는 말려서 허브차나 수프에 향신료로 사용한다. 씨에서 추출한 기름은 리놀산이 풍부하여 갱년기여성에 좋다고 한다. 최근에는 주로 기름추출을 위해 대량으로 재배한다.
출처: http://cafe.daum.net/musicgarden
설명 2
서양지치는 종종 Beebread(꿀벌의 식량)라고 불리는데, 이는 벌들이 이 식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대부분의 문헌은 서양지치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고 썼는데, Pliny(1세기에 살았던 로마의 학자)는 이 식물을 euphorosinum이라고 불렀다. Borago란 단어는 아마도 털이 많은 의복이란 의미의 라틴어인 burra에서 온 것일텐데, 이 식물의 잎의 모습을 나타낸다. | 잎은 길이 25cm 정도, 폭 10cm 정도의 타원형으로 회녹색이며 만지면 아플 정도의 가는 털로 덮여 있고 줄기 위로 갈수록 잎의 크기는 작아 진다. 오이와 비슷한 향이 난다. | 털이 많다. | 파란색의 꽃은 고개를 숙이고 있으며 드물게 흰색이나 엷은 핑크색 꽃이 피는것도 있다. |
출처: 들뫼곳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