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

참나리

대효0617 2012. 7. 15. 13:30

 

 

학명 : Lilium lancifolium Thunb.

분류 : 백합과 (Liliaceae)

일어명 :  オニユリ

 

 

사진: 2012.07.09 ***

 

 

 

 

 

 

 

 

 

 

국생지

 

분포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형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며, 무피인경이다.

생육환경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습기가 있고 보수력이 있으면서 배수가 잘 되며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땅이 좋다. 동남향의 다소 경사진 곳, 왕모래가 많이 섞인 점질양토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기후가 한량하고 반음지인 곳이 적합하다.

크기

높이 1-2m로 자란다.

잎은 길이 5-18cm, 0.5-1.5cm로서 피침형이며 줄기에 다닥다닥 달리고 어긋나기하며 잎겨드랑이에 짙은 갈색의 살눈이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4-20개가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열편(花被裂片)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7-10로서 짙은 황적색 바탕에 흑자색 반점이 산포하고 뒤로 말린다. 밀구(蜜溝)에 짧은 털이 있으며 6개의 수술과 암술이 꽃 밖으로 길게 나오고 암술대는 길며 꽃밥은 짙은 적갈색이다.

열매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달려, 비늘조각으로 번식한다.

줄기

높이 1-2m이며 흑자색이 돌고 흑자색 점이 있으며 어릴 때는 백색털로 덮인다.

뿌리

비늘줄기는 지름 5-8로서 둥글고 원줄기밑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달리는 흑갈색의 완두콩만한 살눈이 땅위에 떨어지면 여기서 뿌리를 내리고 싹이 튼다.

유사종

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 Gilg)는 산야에 자생한다.

지리산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 Gilg var. carneum nak.)는 꽃잎에 자주색 점무늬가 없다.

누른하늘말나리(L. tsingtauense Gilg var. flavum Wils.)는 짙은 황색 꽃이 핀다.

섬말나리(L. hansonii Leichtl)는 울릉도에 자생한다.

말나리(L. distichum Nakai)는 꽃이 옆을 향해 핀다.

날개하늘나리(L. davuricum Ker-Gawl.)는 낭림산 이북에 자생한다.

하늘나리(L. concolor var. partheneion Bak.)는 산야에 자생한다.

솔나리(L. cernum Kom.)는 강원도 이북 심산에서 자생한다.

검은솔나리(L. cernum Kom. var. atropurpureum Bak.)는 흰색꽃이 핀다.

흰솔나리(L. cernum Kom. var. candidium Nak.)는 검은 홍자색 꽃이 핀다.

큰솔나리(Lilium tenuifolium Fisch.)는 충주, 평안도, 만주, 몽고지방에 자생.

땅나리(L. callosum S. et Z.)는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털중나리(L. amablie Palibin)는 줄기에 털이 나 있다.

중나리(L. leichtlinii var. tigrinum Nichols.)는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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