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취(3)
https://daehyo49.tistory.com/7811025
수리취(2)/수과
https://daehyo49.tistory.com/7810524
수리취(1)(수리취와 큰수리취 비교)
https://daehyo49.tistory.com/7809694
학명: Synurus deltoides (Aiton) Nakai
분류: 국화과(Compositae)
학명 풀이:
Synurus : ?
deltoides: 삼각형 모양의
사진: 2012.10.18. 북한산 우이령
아래: 2018.07.08 백두산 왕지
아래 것들은 아래쪽 잎이 깊게 갈라져 있디 The Plant List에서는 수리취의 이명으로 처리되어 있는
국화수리취 Synurus palmatopinnatifidus (Makino) Kitam로 보인다
아래 것들은 잎이 천열되는 것으로 보아 역시 수리취의 이명으로 처리되어 있는 가새잎수리취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ㅣ
아래: 2018.07.04 중국 선봉령
수리취와 비슷한 것이 큰수리취이다.
다음과 같이 비교하나 구분점이 그리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비교는 이우철 기분식물 도감에 따름)
Synurus | 수리취 deltoides |
큰수리취 excelsus |
전체 크기 | 40-100cm | 100-200cm |
총포 | 종형 | 구형 |
밑의 잎 | 난형 또는 난상장타원형 |
삼각형 |
엽저 | 심형 | 화살 모양으로 좀 벌어진다 |
잎 사진 일례 |
출처: http://www.plantphoto.cn/tu/402271 |
출처: http://mikawanoyasou.org/data/habayamabokuti.htm |
기타 | 중국식물지 참조 중국식물지에는 Synurus속은 이 deltoides 1종으로 잎이 안갈라지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잎이 우상으로 갈라지는 것도 이 종에 포함시킨다 |
일본 야후 참조 일본에서는 이 종을 일본고유종으로 본다. |
국생지에 등재되어 있는 수리취 종류
가새수리취
Synurus deltoides var. inciso-lobata (DC.) Kitam. (잎이 결각상으로 천열) 수리취의 이명
국화수리취
Synurus palmatopinnatifidus (Makino) Kitam. (근생엽이 우상으로 갈라진다) 수리취의 이명
민국화수리취
Synurus palmatopinnatifidus var. indivisus (Makino) Kitam. 이런 학명은 The Plant List에 없다
수리취
Synurus deltoides (Aiton) Nakai
큰수리취
Synurus excelsus (Makino) Kitam.
<국생정> 설명
잎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거나 남아 있고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밑부분의 것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심장저이고 길이 10-20cm로서 표면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면모가 밀생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25cm로서 좁은 날개가 있거나 없다.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엽병도 점차 짧아진다.
열매
수과는 길이 7mm정도이며 관모는 길이 18mm정도로서 갈색이다.
꽃
꽃은 9-10월에 피며 지름 5cm정도로서 원줄기 끝 또는 가지 끝에 달리고 꽃이 필 때는 밑을 향한다. 총포는 둥글며 길이 3cm, 지름 4.5-5.5cm로서 거미줄같은 백색 털이 있고 갈자색 또는 흑록색이며 포편은 여러 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날카롭고 외편이 짧다. 꽃부리는 길이 20mm정도로서 겉이 자주색이다.
줄기
높이 40-100cm로 길며 원줄기는 굵고 종선이 있으며 백색 털이 밀생한다. 윗부분은 가지를 적게 치며 암자색을 띤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지에 분포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40-100cm
생육환경
▶산지에서 자란다. 양지는 물론 그늘에서도 왕성하게 생육할 수 있는 식물이다.
▶토양도 특별히 가리지 않으며 성질이 강건하여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다.
광선
양생
토양
척박
꽃/번식방법
▶실생으로 번식한다. 10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채파하거나 종자를 적절한 조건에서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4월경에 파종한다. 발아율은 아주 높으며 발아한 어린묘는 9월경에 이식해 주면 이듬해 가을에는 개화가 가능하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방안
▶연한 잎을 떡에 섞어서 먹고 성숙한 잎은 말려서 부싯깃으로 한다.
▶잎이 시원스럽고 잎의 뒷면이 흰빛이 돌기 때문에 특이한 느낌을 주며 꽃의 관상가치도 높아 다양한 식재지의 지피용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큰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하여도 좋다. 겨울철의 마른 꽃대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널리 이용된다.
유사종
▶큰수리취( Synurus excelsus Kitamura) : 줄기는 15-2m에 이르고 총포는 둥글며 거미줄 같은 흰 털을 뒤덮고 있다.
특징
예전에는 성숙한 잎을 말려 부싯돌은 쳐서 불을 켤 때 부싯깃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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