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과

땅채송화와 돌채송화

대효0617 2013. 6. 11. 20:12

돌채송화

https://daehyo49.tistory.com/7816055

땅채송화/돌채송화/오까다이도고메 비교(비공개)

https://daehyo49.tistory.com/7813339

땅채송화와 돌채송화 비교

https://daehyo49.tistory.com/7810056

 

 

1) 땅채송화

 

학명: Sedum oryzifolium Makino

분류: 돌나물과(Crassulaceae)

학명 풀이:

Sedum:: Sedentary, to sit

oryzifolium:  (oryza: 벼, 쌀 ; folium: 잎 -‘ 잎의 형태가 쌀  모양 같다 ’ ?)

 일어명:  タイトゴメ

 

사진: 2013.05.17 울릉도

 

 

 

 

 

 

 

 

 

 

 

 

2) 돌채송화 추정

 

아래 사사진은 위의 것과 함께 땅채송화로 올렸던 것이나 돌채송화로 추정하여 따로 분리시킨다.  

 

학명: Sedum japonicum Siebold ex Miq.

일어명:  メノマンネングサ

 

 

 

 

 

 

 

 

채송화 이름이  붙은 종들

 

 

돌채송화 Sedum japonicum Siebold ex Miq.

땅채송화 Sedum oryzifolium Makino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Hemsl.

채송화 Portulaca grandiflora Hook. -쇠비름과(Portulacaceae)

 

이상태 한국식물검색집ㅈ의 Sedum속 3종 채송화의 구별

 

1. 화서는 3-4 갈래지며 모여 달린다. 꽃잎이 꽃받침의 2배보다 작다.

   2. 화서는 주축 끝에 달린다. 산에서 자란다 ............................... 돌채송화

   2.화서는 측지에 달린다. 해변에서 자란다. .................................. 땅채송화

 

1. 화서는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린다. 꽃잎이 꽃받침의 2.5배보다 크다.

.................................. 바위채송화

 

돌채송화(メノマンネングサ)와 땅채송화(タイトゴメ)의 구별

 

이 두 종은 너무나 흡사해 구별이 어렵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두 종의 결정적인 차이를  명확하게 밝혀주는 곳을 찾지 못했다, 두 종의 잎 모양에 대한 서술은 실제 사진에 적용했을 때 납득하기 어렵다(돌채송화- 원주형, 땅채송화- 원주상 장타원형- 원주상 도란형).  일본 인터넷을 뒤져 내 나름대로 정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돌채송화 땅채송화 
마을, 산지, 계류 가장자리와
해안 암장에 생육
해안 암장에 생육 
잎과 잎 사이가 땅채송화보다 넓게 엷게 열려 있으며 잎이 더 길다  잎이 돌채송화보다 짧으며 잎과 잎 사이가 매우 조밀하다  

 


 

돌채송화로 생각되는 퍼 온 사진

 

 

 

 

 

 

사진 출처:

http://bcaweb.bai.ne.jp/sashiba/turusyokubutu/turusyokubutu3/menomannengusa.htm

 

기타 돌채송화로 생각되는 사진 참조 사이트

 

http://www.asahi-net.or.jp/~uu2n-mnt/yaso/kiko/okutama/yas_okt_menomannengusa.htm

 

  

 

 

 

 

땅채송화에 대한 <국생종> 설명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3-6mm, 지름 1.5-2.5mm로서 원주상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원두이다.

열매

열매는 골돌로 5개이며 곧게 서지만 익으면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꽃은 5~7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는 꽃이 달리지 않으며 줄기 상단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3~10개의 노란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길이 3~4mm로서 난상 타원형이고 원두이다. 꽃잎은 길이 4~5mm로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황색이며 꽃받침과 더불어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안쪽의 5개는 꽃잎 밑에 달리며 심피는 5개로서 다소 곧추서지만 성숙함에 따라 비스듬히 눕는다. 심피 밑부분에 있는 비늘조각은 짧고 도란상 타원형이다. 암술은 5개이다.

줄기

줄기가 옆으로 뻗고 가지가 갈라지며 원줄기 윗부분과 가지가 모여 곧게 서고 높이 5-12cm이며 군생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5-12cm정도이다.

 

생육환경

바닷가, 햇볕이 잘 들고 암반으로 이루어진 경사면 또는 바위 위에 약간의 토양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돌채송화에 대한 <국생종> 설명

 

잎은 호생하고 육질이며 원주형이고 길이 5~12mm, 지름 2mm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며, 중앙 윗부분이 가장 넓고 전체가 적색으로 되는 수도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열매

열매는 골돌로서 5개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황색이고 3-4개로 갈라진 화서에 많은 꽃이 달리며 5수성이다. 꽃받침잎은 선상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크기가 다르다. 꽃잎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6~7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꽃밥은 난상 원형으로서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심피는 5개이고 성숙함에 따라 옆으로 벌어진다.

 

줄기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윗부분이 곧게 서고 높이 10-15cm이며 밑부분에서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 10~15cm.

 

 

생육환경

산지의 건조한 바위 겉에서 자란다.

 

 

 

............................................

 

 

돌채송화와 땅채송화의 퍼온 꽃 사진 비교

 

돌채송화

 

꽃은 주축 끝에 달린다. 잎은 다소 기름하고 간격이 약간 성글다 

 

 

 

 

땅새송화

 

 

꽃은   측생하는 곁가지에 붙는다고 한다 . 잎은 짧고 간경이 매우 조밀하다

 

 

비교 사진 출처

돌채송화 꽃

http://minaphm.starfree.jp/nonohana/menomannengusa.html

땅채송화 꽃

https://matsue-hana.com/hana/taitog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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