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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

대효0617 2014. 4. 30. 22:30

 

은행나무(1)

https://daehyo49.tistory.com/7810356

 

학명 : Ginkgo biloba L.

분류 : 은행나무과 (Ginkgoaceae)

 

 

 

 

 

 

 

 

아래: 2017.12.03   경희궁

 

 

 

 

 

 

 

 

 

 

 

아래 : 2024.02.02 집 물병

 

 

 

물병에 꽂아둔 가지에서 암꽃이 피었다

 

 

 

 

 

 

 

 

 

국생지

 

분포

중국; 우리나라 전국 식재

형태

낙엽침엽교목

크기

높이 60m, 지름 4m.

잎은 큰 가지에서는 어긋나기하지만 작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한 것처럼 보이고 부채 모양이며 두개로 갈라진 차상맥이다. 긴 가지의 잎은 깊이 갈라지고 짧은 가지의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한 것이 많다. 잎 끝은 미세하게 물결치는 모양이지만 양쪽은 평활하다. 엽질은 가죽질이고 잎맥은 잎기부에서 끝을 향하면서 몇번 갈라지며 차상맥을 이루나 나란히맥처럼 보인다. 그래서 맥에 주종이 없다. 잎맥은 잎 속의 유관속계인데 잎의 매무새를 지탱하고 동시에 수분 등 양료가 통과하는 길이다. 은행나무 잎의 맥은 잎 끝에서 서로 떨어져 있으므로 개방맥이다. 맥이 한 곳에서 3개로 갈라지는 일은 없고 분기가 집중되는 대()를 형성한다.

암수딴그루이고 수꽃차례 1 ~ 5개의 꼬리처럼 달린다. 수술은 각각 2개이고 약을 가지며, 그모양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는 3mm 정도이다. 약은 성숙하면 봉선을 따라 갈라진다. 화분이 발아하게 되면 2개의 정자가 나타난다. 축길이는 3 ~4cm이며 암꽃은 1가지에 6~7개가 모여 나고 그 끝에 2개의 밑씨가 달리는데 그중 1개만이 성숙한다. 자루길이는 2cm이고 꽃은 5월경에 핀다.

열매

쌍으로 달리는 밑씨 가운데 하나는 대개 위축하고 다른 하나가 성숙하여 표면에는 흰가루 모양의 납 물질이 덮인다. 바깥 육질 부분을 씨껍질이라 하는데 이상한 냄새를 낸다. 씨껍질 안에는 은회색의 단단한 가운데열매껍질이 있고 이에는 대개 2줄 때로는 3줄의 능선이 발달해 있다. 이것을 백과(白果)라 하는데 살구색 종의를 가지며 한쪽은 뾰족하고 다른 쪽은 둥글다. 둥근 쪽에 능선수만큼의 작은 돌기가 나 있는데 이것은 씨자루가 붙어 있던 자리이다. 중종피를 제거하면 그 안에 막질의 내종피가 있는데, 하반부는 회백색이고 상반부는 적갈색의 막으로 되어 있다. 이 내종피 안에 들어 있는 것이 배젖인데 식용으로 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단단한 내종피의 안쪽을 보면 역시 상반부는 내종피의 그것처럼 적갈색이고 하반부는 회백색이다. 10월에 성숙한다.

수피

나무껍질은 회백색, 아래로 깊이 갈라진다.

가지

가지가 잘 발달한다.

 

 

암수 딴 그루이고 오래된 나무는 대개가 암나무이다.

학명 가운데 종속명 biloba는 두 갈래로 갈라진 잎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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