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강활(2)(구릿대/개구릿대/지리강활 비교)
https://daehyo49.tistory.com/7811135
지리강활(1)
https://daehyo49.tistory.com/7808830
강활(2)(Angelica 종 검색표와 강활 유사종 비교)
https://daehyo49.tistory.com/7812204
개구릿대(구릿대와 개구릿대 비교)
https://daehyo49.tistory.com/7811134
학명 : Angelica amurensis Schischk.
잎을 찍어두지 못해 정확한 동정이 어렵다. 지리강활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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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7.31 이도백하
아래 : 2024.06.22 선자령
아래 : 2024.07.31 여주 황학산수목원
아래는 퍼온 세밀화
출처:
http://www.plantphoto.cn/sp/24469
출처 : 러시아 자료
https://www.plantarium.ru/lang/en/page/image/id/69703.html
(참고) 지리강활 러시아 학명
Angelica cincta H. Boissieu
출처 : 중국식물도상고
지리강활 분과에 대한 설명
FOC
Fruit ellipsoid to suborbicular, 5–7 × 3–5 mm
출처: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설명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m 높이로 곧게 자라며 털이 없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2회 3출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끝이 얕게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윗부분에 지름 10~15cm의 겹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작은꽃대는 20~30개 정도이다. 우리나라 덕유산, 지리산, 치악산, 오대산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지리강활은 뿌리에서 악취가 나고, 잎이 분지되는 지점들마다 자주색을 띠는 점에서 당귀나 바디나물과 구별된다. 당귀와는 달리 독이 있으므로 식용할 수 없다. 뿌리를 약용한다. 개당귀라고도 부른다
FOC에 다르면 구릿대, 개구릿대, 지리강활은 아래와 같이 구분한다
구릿대/개구릿대/지리강활 비교
Angelica | 구릿대 dahurica |
개구릿대 anomala |
지리강활 amurensis |
털 | 소산경에만 짧은 털 있음 |
엽초, 총산경, 소산경, 꽃자루에 잔털 밀생 |
엽초에는 무모, 총산경, 소산경, 꽃자루에 잔털 밀생 |
기타 | 줄기와 잎자루의 분기점, 소엽의 분기점이 자주색을 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