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고사리(1)(종 검색표)
https://daehyo49.tistory.com/7809303
꼬리고사리(2)
https://daehyo49.tistory.com/7811552
학명: Asplenium incisum Thunb.
분류: 꼬리고사리과(Aspleniaceae)
일어 이름: トラノオシダ
학명 풀이:
Asplenium : ‘a, not, without’ + splen → spleen(비장) : 이 식물이 비장이나 간장의 질환 치료에 쓰인 데에서 유래)
incisum: 깊이 파인
사진: 2017.07.23 서귀포
꼬리고사리 포자엽은 2-3화우상이며 우편은 장삼각형, 열편(소우편)은 도란형이다
이에 대해 애기꼬리고사리는 우편이 능형이며 열편(소우편)은 설형이다
아래 : 2023.03.31 파주 진동
꼬리고사리는 영양엽(1회우상)은 옆으로 퍼지고 포자엽(2-3회우상)은 직립하는 2형이다.
애기꼬리고사리는 영양엽과 포자엽에 차이가 없다
아래 : 2023.07.25 광릉수목원
아래 : 2023.08.26 명지산
아래 : 20220.10.20 파주 진동 하포리
아래 : 2023.12.13 수락산 청학리
아래 : 2024.06.14 파주 진동 서곡리
<국생지> 설명
잎
영양잎은 길이 5-15㎝로서 옆으로 퍼지고 엽병의 길이가 1-3㎝이지만 실엽은 곧추서, 30㎝이상 자라며 엽병은 뒷면이 적갈색으로 윤채가 있고 표면에 얕은 홈이 있으며 엽신은 거꿀피침모양으로 길이 7-30㎝, 나비 2-7㎝이고 끝이 뾰족하며 중앙에서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엽축은 표면이 녹색이고 뒷면 하반부에는 흑갈색이며 우편은 긴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로서 짧은 대가 있으나 밑으로 갈수록 작아져서 귀 같은 돌기로 된다. 잔깃조각은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짧은 대가 있는 것도 있다.
열매
포자낭군은 긴 타원형이고 2줄로 배열되며 주맥 가까이에 달린다.
뿌리
근경은 짧고 비스듬히 서며 잎이 모여나기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처에 흔히 자란다.
형태
상록다년초
생육환경
▶산지, 계곡 주변 및 음습한 산성토에서 흔히 자란다.
이용방안
▶전초를 지백엽(地栢葉)이라 하며 약용한다.
ⓐ약효 : 청열(淸熱), 이습(利濕) 및 진경(鎭驚), 해독의 효능이 있다. 폐열 해수(肺熱 咳嗽), 토혈(吐血), 급성황달(急性黃疸)형 전염성간염(傳染性肝炎), 급경풍(急驚風), 지두염(指頭炎)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2-30g을 달여서 또는 짓찧어 생즙을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 즙을 바른다.
특징
잎이 꼬리처럼 길게 자라기 때문에 꼬리고사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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