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2)

 

 

익모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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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2)

https://daehyo49.tistory.com/7812284

익모초(1)

https://daehyo49.tistory.com/7812540

 

 

 

보통 보는 익모초는 꽃을 받치는 잎이 긴 선형인데 이것은 이 잎이 그리 길지 않아 이상해보인다. 그러나 꽃의 모양이나 줄기 등 전체적인 구조는 익모초이다. 7-8월에 피는 꽃이 잘렸다가 다시 자라 꽃을 피우는 과정에서 잎이 덜 생장한 까닭이 아닐까?

 

 

학명 : Leonurus japonicus Houtt.

분류 : 꿀풀과 (Labiatae /Lamiaceae)

일어명 : メハジキ（目弾き）

중국어명 : 益母草

 

 

사진: 2018.10.19 평강식물원 부근

 

 

 

 

 

 

 

 

 

 

국생지

 

 

 

분포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에 야생한다.

형태

두해살이풀.

생육환경

들에 난다.

크기

높이 1m이상 자라는 것도 있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길다. 근생엽은 난상 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결각상이며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줄기잎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이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각 소열편은 톱니모양이거나 우상으로 다시 갈라지며 톱니가 있고 최종열편은 선상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회록색이다.

꽃

꽃은 홍자색으로 7~8월에 피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층층으로 달려 윤산화서를 이룬다. 꽃받침은 종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끝이 바늘처럼 뾰족하고 꽃부리는 아래위 2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의 것이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며 적색 줄이 있다. 수술은 4개로서 그 중 2개가 길다.

열매

분과는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약간 편평하며 3개의 능각이 있고 털이 없으며 숙존악 속에 있다. 종자를 충위자라 한다.

줄기

높이 1m 이상 자라는 것도 있고 둔한 사각형이며 백색털이 있어 전체가 백록색이 돌고 가지가 갈라진다. 모가 지며 곧게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