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태백취

대효0617 2018. 11. 1. 17:01

 

 

학명 : Saussurea grandicapitula W. T. Lee & H. T. Im

분류: 국화과

 

사진: 2018.10.13 만항재

 

태백취는 이우철과 임형탁이 2007년에 신종으로 발표하면서 기재한 내용과 인터넷 상에 몇몇 블로거들이 올린 사진이 다르다

발표 기재문에는 줄기에 자갈색의 엉긴 털(puplish brown-crisped hairs),  엽병에는  자갈색의 거미집털이라 하였으나 블로거들이 올린 사진을 보면 흰색 강모에 가깝다.

   

 

 

참조 사이트

http://blog.naver.com/art2103/150176229815

http://blog.daum.net/kheenn/15857729

http://cafe.daum.net/seeflowers/hrNL/272

 

 

 

 

 

 

 

 

아래: 2007년 한국식물분류학회지 제37권 4호, 이우철, 임형탁 태백취 신종 발표 논문

 

 

 

 

 

 

 

 

 

 

 

유사종과의 비교

 

 

 

 

참고

 

S. diamantica 금강분취

S. eriophylla 솜분취

S. triangulata 두메취

 

 

 

높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사방으로 뻗으며 가는 뿌리가 많이 난다. 줄기는 높이 70~100cm, 곱슬곱슬한 적갈색 털이 빽빽하게 있다. 뿌리잎과 줄기잎의 잎자루에 엉킨 적갈색 털이 나고,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 아래쪽 잎은 넓거나 좁은 심장형으로 길이 12~20cm, 10~15cm,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쪽으로 갈수록 잎은 작아지고 넓은 난형에서 피침형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머리모양꽃차례로 피는데 가지 끝에 2~3개씩 모여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공 모양으로 갈색의 엉킨 털이 있으며, 길이 13~16mm, 조각은 5~6줄로 붙으며 뒤로 젖혀진다. 우산털은 갈색으로 2줄로 배열하고 바깥쪽 털이 짧으며 쉽게 떨어진다. 우리나라 설악산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국내에 분포하는 취나물속 식물 중에서 잎 뒷면이 창백한 녹색이고, 잎자루에 적갈색의 얽힌 털이 있으며, 머리모양꽃은 2~3개씩 모여나고, 꽃싸개잎 조각이 뒤로 젖혀지는 특징 등으로 구분된다.

 

https://species.nibr.go.kr/

 

'국화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겅퀴sp.  (0) 2018.12.09
쑥부쟁이(추정)와 가새쑥부쟁이 비교  (0) 2018.11.19
남구절초(1)  (0) 2018.10.29
버들잎해바라기(1)  (0) 2018.10.28
갯쑥부쟁이(3) 사진 모음  (0)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