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1)
https://daehyo49.tistory.com/7815649
쑥부쟁이(추정)와 가새쑥부쟁이 비교
https://daehyo49.tistory.com/7812299
1) 가새쑥부쟁이
학명 : Aster incisus Fisch.
분류 : 국화과 (Asteraceae)
2) 쑥부쟁이
학명 : Aster yomena (Kitam.) Honda
분류 : 국화과 (Asteraceae)
사진 : 2018.11.12 칠보산
↑ 왼쪽 가새쑥부쟁이 오른쪽 쑥부쟁이 추정
↑ 가새쑥부쟁이
↑ 쑥부쟁이(추정)
아래: 2022.09.26 남양주 별내면
아래는 가새쑥부쟁이
1) 가새쑥부쟁이 Aster incisus Fisch. 국생지 설명
분포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산야의 습지나 냇가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 1~1.5m이다.
잎
근생엽은 꽃이 필 무렵에는 말라 죽는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8~10cm, 폭 2.5cm 정도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가장자리가 길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안쪽으로 굽고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서 작어져서 선상 피침형으로 되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3~3.5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5-6mm, 지름 9-11mm이며 포편은 3줄로 배열되고 외편이 내편보다 약간 짧으며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다. 혀꽃은 길이 18mm, 나비 2.5mm이다.
열매
수과는 길이 3~3.5mm, 나비 2mm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길이 0.5-1mm로서 붉은빛이 돈다.
줄기
높이 1-1.5m이며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군데군데 털이 있다.
번식방법
▶근경으로 증식한다.
2) 쑥부쟁이 Aster yomena (Kitam.) Honda에 대한 국생지 설명
분포
한국(남부)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쑥부쟁이류는 양지바르고 부식질이 많으며 배수가 잘되는 절개지나 언덕 또는 척박지에서 잘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해가 잘 들고 보수력이 있는 땅이 좋으며 생장력이 왕성한 들풀이지만 그늘진 곳에서는 좋고 실한 순을 기대할 수 없다. 대체로 가뭄에는 강한 편이다. 양지쪽이면 건조한 곳이나 습기가 있는 곳이나 가리지 않는다.
크기
높이 30∼100cm이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긴타원모양이며 길이는 8~10cm, 나비는 3cm내외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좁아져 엽병처럼 된다. 표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거친 거치가 있고 위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
꽃은 7∼10월에 연한 자색(혀꽃), 노란색(통상화)으로 핀다. 머리모양꽃차례는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1개씩 달리고 지름은 2.5~3cm이다. 총포는 녹색이고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포조각이 3렬로 배열한다.
열매
열매는 수과로 달걀모양이고 10∼11월에 익는다. 관모의 길이는 약 0.5mm이다.
줄기
줄기는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띠며, 곧추서고 상부에서 가지를 친다.
뿌리
근경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강하며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쑥부쟁이와 가새쑥부쟁이 비교표
쑥부쟁이 | 가새쑥부쟁이 | |
근경 | 길게 뻗는다 | 짧게 뻗는다 |
엽신 | 다소 넓은 편 | 다소 좁은 편 |
엽연 | 큰 톱니 | 거의 우상으로 파인다 |
관모 길이 | 0.5mm 미만 | 0.5-1mm |
관모 색깔 | 흰색 | 붉은 빛을 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