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과

명자나무(산당화)

대효0617 2021. 4. 17. 18:31

풀명자 (풀명자와 산당화 비교) http://blog.daum.net/daehyo/7811492

학명 :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분류 : Rosaceae

 

사진: 2021.04.05 도봉동

 

 

잎은 대체로 긴타원형이며 엽연은 예거치이다.

 

전년지에는 털이 없으나 신년지는 처음에는 털이 있다

 

 

 

꽃잎은 심홍색이고 꽃잎 기부는 간격이 벌어져 있지 않다

 

 

 

풀명자에서는 자예선숙인 것을 보았으나 명자나무에서는 웅예선숙이 관찰되고 있다.

이것이 두 종의 구분점이  될 수 있는가? 충분한 개체를 확인하지 않았기에 단정할 수 없다

 

 

 

암술(5개)만 분리하여 접사하였다

 

 

아래 : 2022.04.09 도봉동

 

오래된 가지에 돌기가 없다

풀명자는 돌기가 있다고 한다

 

 

국생지

분포

경상도와 황해도 이남 지방에서 자란다.

형태

낙엽활엽관목

크기

키가 1-2m 안팎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銳頭) 예저(銳底)이며 (풀명자나무는 둔한톱니가 있고 잎끝이 둔두 또는 예두이다)길이 4-8cm, 1.5-5cm 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나 있고 엽병이 짧으며 탁엽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으로서 일찍 떨어진다.

꽃은 단성꽃으로 지름 2.5-3.5이며 짧은 가지에 1개 또는 여러개가 달리며 수꽃의 씨방은 여위고 자성화의 씨방은 살이 찌며 크게 자라고 꽃자루가 짭다. 꽃은 4월에서 5월까지 계속 피고, 꽃받침은 짧으며 종형 또는 통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원두이고 꽃잎은 5개로서 원형,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뾰족하고 백색,분홍색, 빨강색의 3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수술은 30-50개이고 수술대는 털이 없으며 암술대는 5개이고 밑부분에 잔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타원형으로 모과를 닮았으며 크기 10cm정도로서 가을에 누렇게 익으면 속은 딱딱하나 신맛이 나는 향기가 있다.

줄기

가지는 비스듬히 서며(풀명자는 줄기가 지면 가까이 눕는다) 나무껍질은 암자색이며 일년생가지에 가시가 있다. 일년생가지에는 큰 탁엽이 있으나 일찍 떨어진다.

특징

이른봄에 진분홍색으로 피는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생장이 빠르다.

 

 

 

추가사진 저장 : 2020.04.09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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