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Amorpha fruticosa L.
분류 : Fabaceae
학명 풀이:
Amorpha: 일정한 형태가 없는
fruticosa: 관목(성)의
일어먕 : イタチハギ
영어명 : Indigobush Amorpha, Falseindigo, Shrubby Amorpha
사진: 2021.06.29 소래생태공원
아래 : 2022.06.06 무의도
아래 : 2023.06.02 파주
동속식물
애기족제비싸리 Amorpha brachycarpa E.J.Palm.
족제비싸리 Amorpha fruticosa L.
털족제비싸리 Amorpha canescens Pursh
국생지
분포
전국 식재 및 귀화되어 퍼짐.
해외분포
북아메리카 원산
형태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길가, 철로 주변, 밭둑에서 자라며 내공해성, 내염성이 강하며 생장이 빠르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식재가 가능하고 건조에도 강하다.
크기
높이 3m.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홀수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11 ~ 25개씩이며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지만 주맥 끝은 뾰족하며 길이 1.5 ~ 3cm로 뒷면에 잔털이 없거나 약간 존재한다.
꽃
5~6월, 총상꽃차례(길이 7~15cm)는 가지 끝에 달리고 꽃은 길이 6mm로 자줏빛 보라색으로 향기가 강하며 꽃받침에는 샘이 많고 열편은 뾰족하고 털이 없거나 있으며 기꽃잎은 길이 6mm로 달걀형의 원형이고 날개꽃잎과 용골꽃잎이 없다.
열매
열매는 약간 굽으며 길이 7~9mm로 종자가 대개 1개씩 들어있으며 콩팥모양으로 9월에 성숙한다.
줄기
작은 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원산지
북아메리카
이용방안
▶잎은 혈압강하작용이 있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족제비싸리를 염료 식물로 이용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잎과 꽃을 포함한 가지 끝을 모아서 염액을 내었다. 염액은 포도주색으로 되었으며,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으며 특히 철은 매우 짙고 깊은 색이 되었다.
유사종
▶털족제비싸리(A. canescens Fursh): 키가 1m쯤 자라며 밑의 소엽이 가지에 가깝게 달리고 잎에 털이 있다.
▶애기족제비싸리(A. brachycarpa E. J. Palm)
특징
▶1930년경 만주를 거쳐 도입되어 전국의 사방지, 황폐지 복구 등의 목적으로 심고 있다.
▶맹아력이 강하다.
족제비싸리와 털족제비싸리 잎 비교
털족제비싸리
족제비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