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ndrosace septentrionalis L.
분류 : 앵초과 (Primulaceae)
학명 풀이
Androsace : From the Greek name Dioscorides used for an uncertain sea-plant; aner (man) and sakos (a shield)
septentrionalis : nothern
모야모에 문의했더니 유럽봄맞이라고 답이 왔는데 학명으로 검색해보니 북한에 있는 명천봄맞이로 놔왔다.
사진 : 2022.04.06 들꽃수목원
봄맞이 잎은 반원형으로 엽연은 전체에 거치
애기봄맞이 잎은 타원형 내지 난상장타원형으로 엽연은 전체에 거치
고산봄맞이 잎은 마디마다 윤생하고 광피침형이며 엽연은 전연
명천봄맞이 잎은 장도란형 내지 주걱형으로 상반부에만 거치
금강봄맞이 잎은 원신형 내지평원형으로 엽연은 결각과 거치가 함께 있다
국생지
분포
우리 나라 북부지방에서부터 만주와 시베리아에까지 널리 분포된다.
형태
1년생 초본
생육환경
높은 산지의 건조한 풀밭이나 경사지
잎
모든 잎이 뿌리에서 나와 지면으로 퍼진다. 처음에 돋은 잎은 작고 털이 많지만 안쪽 잎은 주걱모양 비슷하며 뒷면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다소 있으며 큰 것은 길이20mm, 나비 5mm로서 윗부분 양쪽에 3개 정도씩의 얕은 톱니가 있다.
꽃
꽃은 7월에 피고 화경은 여러 개가 모여 나오며 꽃차례와 더불어 길이 11cm정도로서 밑에서 갈라진 털이 다소 밀생하고 윗부분에 돌기 같은 털이 약간 있다. 포는 선형이며 녹색으로서 털이 없고 꽃자루는 7개 정도이며 돌기 같은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과시에는 길이 3-5.5cm로서 산형으로 퍼진다. 꽃받침은 도원추형이며 과시에는 길이 3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삼각형이며 길이 1mm정도로서 털이 없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길이 4mm정도이고 밑부분이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종자는 갈색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심는다.
특징
이 종은 생육지의 고도와 광도 등에 따라 형태적 변이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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