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과

육박나무(3)

대효0617 2022. 12. 7. 10:16

육박나무(3)

https://daehyo49.tistory.com/7814272

육박나무(2)

https://daehyo49.tistory.com/7814241

육박나무(1)

https://daehyo49.tistory.com/7809181

 

 

학명: Litsea coreana H. Léveillé

* <국생정>과 대부분의 도감에 있는 본종의 학명 Actinodaphne lancifolia (Siebold & Zucc.) Meisn.는 구명이다.

 

아래 인용문을 볼 것

This species was long known as Actinodaphne lancifolia. However, the species is characterized by scattered leaves, sessile umbels, and persistent bracts, and so does not belong in Actinodaphne

 

인용문 출처: http://www.efloras.org/florataxon.aspx?flora_id=2&taxon_id=242330092

분류: 녹나무과(Lauraceae)

 

학명 풀이:

Litsea : 중국어 litse 또는 Ii작다라는 뜻

 
 
사진 : 2022.11.08 안면도수목원
 
 
 
 
 
 
사진 : 2022.11.17 안면도수목원

 

 

 

 

 

 

엽형은 도란상피침형 , 예저, 뒷면은 회록색, 표면은 진한 녹색

 

 

 

아래 : 2022.11.27 천리포수목원

 

 

 

 

 

 

아래 : 2018.01.07 진도 겨울나무 탐사

 

 

 

 

 

 

 

 

 

 

 

 

 

 

 

 

 

 

 

 

 

 

 

 

 

아래 : 2024.01.05 안면도수목원

 

 

 

 

 

 

 

 

국생지

 

분포

중국, 일본에 분포하고, 우리 나라는 남쪽 섬지방에 자생한다.

형태

상록활엽교목.

생육환경

남부 산기슭에서 난다.

크기

높이가 15m, 지름이 40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피침형이고 길이 7-10cm, 너비 2-4cm로서 둔두 예저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잔털이 밀생하며 7-10쌍의 깃모양맥이 있고 엽병은 길이 0.8-1.5cm로서 어릴 때 털이 약간 있다.

7월경에 잎겨드랑이에서 화경이 없는 우상모양꽃차례가 발달하며 밖은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꽃은 이가화이며 총포조각은 황색으로서 꽃잎같고 화피가 뚜렷하지 않게 6개로 갈라지며 수꽃은 9개의 수술이 있고 그 중에서 안쪽 줄의 3개는 선체(腺體)가 있다.

열매

열매는 장과로서 구형이며 지름 1cm로서 다음해 7-8월 붉게 성숙한다. 열매자루는 길이 5-10mm로서 밀모가 있다.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평활하며 연한 흑자색이고 둥글고 큰 비늘처럼 떨어져서 버즘나무,모과나무의 수피같이 되어 섬사람들은 해병대나무라고 한다. 일년생가지는 자갈색이며 좁은 껍질눈이 있고 털이 없다.

번식방법

종자채취후 과육을 제거한후 직파한다.

특징

육박나무는 전라남도 완도군 주도의 상록수림에서 자라며 이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 28호에 지정되어 있다. 그곳에 자라는 수종으로는 돈나무,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사스레피나무, 까마귀쪽나무, 영주치자, 송악, 생달나무, 감탕나무, 빗죽이나무(비쭈기나무), 덤불락살나무, 팥배나무, 벚나무, 조록싸리, 청가시덩굴, 개머루등이 있다.

개화한 후 그 이듬해에 열매가 맺는다.

전남 珠島(주도)에 있는 것이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크며 높이가 10m, 흉고직경이 1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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