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

큰개현삼(3)

대효0617 2023. 4. 5. 10:34

 

 

큰개현삼(3)

https://daehyo49.tistory.com/7815014

큰개현삼(2)

https://daehyo49.tistory.com/7814112

큰개현삼(1) (현삼속Scrophularia 종 검색표)

https://daehyo49.tistory.com/7807580

토현삼

https://daehyo49.tistory.com/7812049

 

 

학명: Scrophularia kakudensis Franch.

분류: 현삼과( Scrophulariaceae)

 

 

 

 

사진 : 2023.04.02 홍릉수목원

 

 

큰개현삼과 토현삼은 잎으로는 구별이 어렵다. 꽃이 생겨야 구별이 된다. 홍릉수목원의 것은 큰개현삼이다

큰개현삼은 악편이 넓고 악편의 높이와 기부 폭이 비슷하며 끝은 둔두이며

토현삼은 악편이 좁고 악편의 높이가 기부 폭의 2배 정도이고 끝은 뾰족하다 

 

 

  

 

아래 : 2023.07.19 동구릉

 

 

 

 

 

 

큰개현삼은 악편의 높이와 너비가 비슷하고 토현삼은 악편이 좁고 악편의 높이가 기부 폭의 2배 정도이고 끝은 뾰족하다 

 

 

 

 

<국생정> 설명: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긴 난형으로서 예첨두이고 절저 또는 예저이며 길이 6~10cm, 3~5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

 

삭과는 난형으로서 지름 5~8mm이고 2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꽃은 8~9월에 피고 흑자색이며 취산화서는 모여서 전체가 원추화서로 되고 소화경은 길이 7-15mm이다. 꽃받침은 짧으며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길이 8-10mm로서 통부가 짧으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서 순형으로 되고 하순이 밑으로 젖혀진다.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수술 4개 중 2개는 길며 화축과 소화경에 선모가 있다.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네모지다. 줄기는 자주색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뿌리는 다육질의 괴근이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 약 1m이다.

 

 

 

생육환경

 

산지의 풀밭이나 숲 속에서 자란다.

 

이용

 

현삼/큰개현삼/토현삼/섬현삼의 뿌리를 玄蔘(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

 

滋陰(자음), 降火(강화), 祛煩(거번), 해독의 효능이 있다. 열병에 의한 煩渴發斑(번갈발반-皮膚發赤(피부발적)), 骨蒸勞熱(골증노열), 夜寢不寧(불면증), 自汗盜汗(자한도한), 津傷便秘(진상변비-體液障碍(체액장애)에 의한 변비), 血吐(혈토), 鼻出血(비출혈), 咽喉腫痛(인후종통), 癰腫(옹종), (나력)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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