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꽃대(2)(옥녀꽃대와 홀아비꽃대 포 비교)

 

홀아비꽃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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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1)(꽃대/홀아비꽃대/옥녀꽃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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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꽃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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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꽃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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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Chloranthus fortunei (A.Gray) Solms

분류: 홀아비꽃대과(Chloranthaceae)

학명 풀이:

Chloranthus: green- flowered

fortunei: 19세기 중국에서 활동한 스코틀란드의 원예가 Robert Fortune

중국어명 : 丝穗金粟兰(사수금속란)

일어명 : キビヒトリシズカ（吉備一人静)

 

사진 : 2023.06.13 무의도

 

 

 

 

홀아비꽃대는 포가 밋밋하고 거의 갈라지지 않는 반면 옥녀꽃대는 포가 3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이다

 

 

 

 

 

 

아래 : 2023.06.22 무의도

 

 

 

 

 

아래 : 2024.04.11 여주 황학산수목원

 

 

 

 

 

 

 

아래 : 2024.05.01 안면도

 

 

 

 

옥녀꽃대는 백색의 수술대(3개) 기부에 노란 꽃밥이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

홀아비꽃대는 3개의 수술대 중 가장자리 2개의기부에 노란 꽃밥이 뚜렷하다  

 

 

 

 

 

홀아비꽃대는 포의 선단이 밋밋하지만 옥녀꽃대는 포의 선단이 3열한다

 

 

 

 

 

 

 

 

 

 

 

 

 

 

 

 

국생지

 

분포

중국 / 한국(전라남도 고흥군, 곡성군, 영광군, 완도군, 장흥군, 진도군; 경상남도 거제시, 진해시, 창원시, 하동군; 부산시 기장군)

생육형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

높이는 15~40cm 정도이다.

잎

잎은 줄기 끝에 4장이 모여 나며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

꽃은 백색으로 향기가 있고, 수술은 3개이며 가늘다. 양쪽 수술대에는 1실로 된 꽃밥이 있고, 가운데 수술대에 2실로 된 꽃밥이 있다. 씨방은 달걀모양이며, 암술대는 없다. 홀아비꽃대에 비해 남부 지방에 자라며, 가운데 수술에 2실로 된 꽃밥이 있는 것이 다르다.

열매

과실은 삭과이며 둥글고, 노란색이 도는 녹색으로 7~8월에 익는다.

줄기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전체에 털이 없다.

보호방안

홀아비꽃대와 유사종으로 학자 간의 분류학적 소견을 거쳐 1996년 이우철 교수의‘한국식물명고’에 기재된 종으로, 정확한 분류학적 재검토 및 자생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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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꽃대와 홀아비꽃대 포 비교(FOC 세밀화)

 

옥녀꽃대	홀아비꽃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