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향과

황벽나무(3)

대효0617 2023. 6. 25. 07:18
 

 

학명: Phellodendron amurense Rupr.

이명: 황경피나무, 황경나무, 황병피나무

분류: 운향과(Rutaceae)

 

 

 

사진  : 2023.06.09 파주

 

 

 

 

 

 

아래 : 2023.10.06 인제 가전리

 

 

 

 

 

 

 

 

 

 

 

동속식물:

털황벽(이명:우단황벽나무) Phellodendron amurense for. molle (Nakai) W.T.Lee

화태황벽나무(이명:넓은황벽나무) Phellodendron amurense var. sachalinense F.Schmidt

 

 

 

<국생지> 설명:

 

 

잎은 대생하며 기수1회우상복엽이고, 소엽은 5-13개이며 피침상 난형 또는 난형이고 미상(尾狀) 첨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5-10, 넓이 3-5로서 표면은 윤채가 있고 진녹색이며, 뒷면은 백색이고 엽맥 기부에 털이 약간 있다.

열매

핵과는 둥글고 7-10월에 흑색으로 익으며 겨울 동안 나무에 그대로 달려 있고 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원추화서는 잔털이 있으며 지름 5-7cm이고 꽃은 이가화로서 5-6월에 가지 끝에 모여 황록색으로 피며 길이 6mm로서 소화경이 짧고 화피는 5-8개이다. 꽃받침열편은 짧으며 꽃잎은 길이 4mm로서 수술대 밑부분과 더불어 내면에 털이 있고 자방은 5실이다.

줄기

가지는 굵고 사방으로 퍼지며, 수피는 연한 회색으로 코르크질이 잘 발달하여 깊이 갈라지고 내피는 황색이다. 내피를 건위제로 이용하고 황벽이란 이름은 황색 내피에서 온 것이다.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과 일본, 우수리, 아모루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적으로 표고 1,300m이하에서 자생한다.

형태

낙엽활엽교목, 수형: 원개형

크기

수고 10m 정도

 

 

 

 

 

 

 

 

 

<황벽나무의 용도>

 

겉껍질은 코르크로 쓰이고 말린 속껍질은 건위, 정장, 수렴, 지사, 해열, 진통, 소화불량, 설사, 황달, 간염, 간경화증, 자궁출혈,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이용한다.

 

 

 

'운향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산(2)  (1) 2023.11.13
초피나무(1)  (0) 2023.07.08
백선(2)  (0) 2023.04.05
비룡(飛龍)탱자  (0) 2023.02.05
온주밀감(귤나무)  (1)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