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과

새삼(2)

대효0617 2023. 8. 23. 15:10

새삼(2)

https://daehyo49.tistory.com/7815477

새삼(1)

https://daehyo49.tistory.com/7810241

참조 새삼 종류 비교표와 검색표 

http://blog.daum.net/daehyo/7808070

 

학명: Cuscuta australis R.Br.

분류: 메꽃과(Convolvulaceae)

학명풀이:

학명풀이: 

Cuscuta : 새삼속(영어 dodder) 의미

 

새삼 종류는 꽃이 작아 구별하기 쉽지 않다. 해상도가 그리 높지 않은 내 디카로는 미세한 특징을 잡기가 어렵다. 그러나 아래 것은 실새삼이라 생각한다. 우선 꽃잎이 완전히 뒤로 젖혀지지 않았고 대체로 꼿꼿이 선 모양을 하고 있고 또 꽃받침통이 그리 높지 않아 화통이 위로 현저하게 돌출하였다.  그리고 인편도 보이지 않는다.

 

 

 

 

 

 

 

 

 

 

 

 

 아래 : 2023.09.07 용인 추계리

 

 

 

 

 

동속식물: 

 

갯실새삼 (이명:갯새삼) Cuscuta chinensis Lam. 

미국실새삼 Cuscuta pentagona Engelm.  http://blog.daum.net/daehyo/7808070 

새삼 Cuscuta japonica Choisy 

실새삼 Cuscuta australis R.Br. 

 

 

<국생정> 설명:    

 잎

  비늘같은 잎이 드문드문 호생한다.

 

 열매

  삭과는 편구형이며 껍질이 얇고 밑부분에 꽃받침이 달려 있으며 지름 4mm정도로서 중앙부가 오그라들어 2개의 방으로 되고 각 실에 종자가 2개씩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난형으로서 겉이 밋밋하고 황백색이다. 종자를 토사자라 한다.

 

 꽃

  꽃은 7-8월에 피며 백색이고 가지의 각 부분에 취산화서 또는 총상화서가 덩어리처럼 달리며 화경은 짧고, 소화경이 달린 잔꽃이 밀생한다. 꽃받침잎은 5개로서 넓은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약간 육질이며 화관길이의 1/2-2/3이다. 화관은 짧은 종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통부는 열편과 길이가 비슷하고 2개로 갈라진 인편이 있으며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다. 수술은 5개로서 화관에 달리며 열편과 호생하고 통부 밖으로 나오며 자방은 편평한 원형이고 4개의 비주가 있으며 암술대는 2개로서 길이 1mm정도이고 암술머리는 점상이다.

 

 줄기

  길이가 50c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이 없고 왼쪽으로 감으면서 뻗으며 황색이고 실모양으로서 기주(寄主)에 감아 올라간다.

 

 뿌리

  뿌리가 없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남, 경남, 강원, 경기,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형태

  기생 덩굴성 1년초.

 크기

  길이 50cm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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