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Equisetum palustre L.
분류 : 속새과(Equisetaceae)
사진 : 2024.07.27 영월 장릉 물무리골
치편 가장자리는 흰색 막질이다.
유사종인 물속새의 치편은 전체가 검은색이다
줄기의 빈 속은 줄기 지름의 4/5 이하이다
유사종인 물속새는 빈 속이 줄기 지름의 4/5 이상이다
줄기 능선은 5-10개라 하였는데 10개가 좀 넘어 보여 의심이 든다.
유사종인 물속새는 줄기 능선이 15-25개이다
한국의 양치식물 설명
성상 : 하록성 다년초, 습생
키: 20-60cm
근경: 옆으로 길게 벋거나 곧게 서며, 마디가 있고 흑갈색이며, 마디에서 잔뿌리가 돋는다
줄기 : 흔히 모여 자라며, 끝에 포자낭수가 달린다. 능선은 5-10개이고, 다소 뚜렷하게 도드라졌으며 옆으로 잔주름이 많고 줄기의 빈 속은 줄기 지름의 4/5 이하이다. 윗부분에 가지가 돌려나며, 다시 갈라지지 않고, 끝부분에는 가지가 없다. 가지는 길이 5-20cm이다
엽초: 치편을 포함하여, 길이 10-12mm로 길고 녹색이다. 치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갈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며가장자리는 흰색 막질이다. 맨 아래 가지의 맨 아래 마디의 엽초는 줄기의 엽초보다 짧다. 포자엽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
포자낭수: 줄기 끝에 나며 길이 1-3cm이고 장타원형이며 자갈색에서 누런색으로 변하고 자루가 있다. 자루의 길이는 0.5-3cm이다
* 가지의 엽초가 줄기의 엽초보다 짧은 점이 쇠뜨기와 다르다
퍼온 사진
출처 Equisetum palustre (francini-mycologie.fr)
사진 출처 Equisetum palustre (marsh horsetail): Go Botany (nativeplanttrust.org)
아래는 물속새
시진 출처 : 영어 위키페디아
물속새의 빈 속은 줄기 지름의 4/5 이상이다
물속새의 치편은 가장자리에 흰색 막질이 없어 전체가 검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