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화부리

대효0617 2025. 1. 18. 15:14

학명 : Eophona migratoria Hartert

분류 : 참새목(Passeriformes) /되새과(Fringillidae)

영어명 : Chinese grosbeak, yellow-billed grosbeak, or black-tailed hawfinch

 

 

사진 : 2025.01.13 제주 애월

 

펜션 유리창에 부딛혀 죽은 것이다

 

 

 

 

Daum 백과 설명 

 

요약

참새목 되새과에 속하며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흔한 여름새. 일본과 필리핀, 한국 등이 원산지이고, 야산과 공원, 산림 등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두충을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17~19cm 정도이고, 무게는 42~55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개요

조강 참새목 되새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Eophona migratoria’이다. 밀화는 밀랍과 같은 상아색 빛이 나는 호박인데, 부리가 이 밀화로 만든 것 같다고 하여 밀화부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울음소리가 매우 고와서 반려동물로 인기가 좋다.

 

형태

크기는 약 17~19cm, 무게는 약 42~55g이다. 꼬리는 긴 편이고 깊게 갈라졌다. 부리는 굵고 밝은 오렌지색이지만, 번식기에는 부리의 가장자리와 기부가 흑청색이 된다. 수컷은 머리 위, , 앞목, 날개, 꼬리가 광택 있는 검은색을 띠며, 뒷목과 등은 갈색, 날개깃의 끝과 첫째날개덮깃 끝은 흰색, 허리는 회백색을 띤다. 가슴에서 배는 연한 갈색이고 옆구리는 오렌지색이다. 암컷은 머리와 몸이 회갈색이며 날개는 검은색, 1~3번째 날개깃 끝 외판(外瓣)과 첫째날개덮깃 끝 등은 흰색이다. 어린 수컷의 날개는 성체 암컷의 날개를 닮았다.

 

생태

원산지는 일본과 필리핀, 한국, 중국이고, 주로 아무르 남부지방에서 우수리 지역, 중국 동부지방과 남부지방, 타이완, 오키나와(沖繩)제도, 필리핀에 분포하며 야산이나 공원, 산림, 개활지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5월 초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아종인 에오포나 미그라토리아 미그라토리아(E. m. migratoria)를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다. 식성은 잡식으로, 주로 두충을 잡아먹는다. 번식할 때에는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5~6월에 한배에 약 4~5개의 알을 낳는데, 알은 옅은 푸른색 또는 녹색 바탕에 황회색 얼룩무늬가 있다. 산란한 알은 암컷이 품지만 새끼는 암수가 함께 키우며, 새끼에게는 주로 곤충의 애벌레와 성충을 먹인다. 현재는 개발에 의해 서식처가 점차 줄어들어 보기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

 

 

 

아래는 위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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