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암사
위치 :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송추계곡

사찰 안내

대웅전

대웅전 주련




風吹碧落浮雲盡 풍취벽럭부운진
月上靑山玉一團 월상청산옥일단
萬里紅霞穿碧海 만리홍하천벽해
一天白日繞須彌 일천백일요수미
* 團 : 둥글다
* 繞 : 두르다
바람 불어 구름 걷히니 온통 푸른 하늘
청산에 떠오른 달은 옥구슬이요
만리에 걸친 노을이 푸른 바다 꿰뚫고
하늘의 해는 수미산을 두르네
출전 : 경봉스님(1892-1982 통토사)의 선시로 통도사 극락암에 걸려 있다
참고 위의 선시의 전반부는 아래와 같다
半榻*淸風半榻蓮 반탑청풍반탑련
一江秋水共長天 일강추수공장천
棒喝齊施猶未宗 방할제시유미종
三玄三要*絶狐踪* 삼현삼요절호종
자리의 반은 맑은 바람이고 반은 연꽃이라
강에 비친 가을 물 긴 하늘은 한 빛으로 푸르고
몽둥이와 할을 함께 써도 종지를 얻지 못하더니
삼현(三玄)과 삼요(三要)로 여우 의심 끊어졌네
*榻 : 걸상 탑
*踪: 자취 종
*三玄三要: 임제종에 나오는 선의 용어
三玄
1) 體中玄 : 본체의 현묘함; 말, 사유, 개념이 끊어진 자리
2) 句中玄 : 말과 구절 속의 현묘함으로 언어를 쓰되 언어에 걸리지 않게 하는 단계
3) 用中玄 : 작용 속의 현묘함; 일상 행동 속에서 깨달음을 드러나게 하는 단ㄱ계
三要
중생을 깨우치게 하는 핵심적 작용법
1) 奪人不奪境
주관적 분별은 깨뜨리되 대상은 남겨둔다
2) 奪境不奪人
바깥 경계는 깨뜨리되 주체는 남겨둔다
3) 人境俱奪
주관, 객관 모두를 사라지게 하는 단계
약사전

약사전 주련




十二大願接群蒙* 십이대원접군몽
一片悲心無空缺 일편비심무공결
凡夫顚倒病根深 범부전도병근심
不遇藥師罪難滅 불우약사죄난멸
* 주련에서는 蒙群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읽히는데 다른 곳의 약사전에서 보이는 群蒙과 의미의 차는 크지 않은듯하다
다만 이 주련은 일반 약사전 주련에서는 거의 다 十二大願接群機로 되어 있다
이 4행의 주련은 약사여래 정근에 나오는 구절이다
약사여래의 十二大願은 아래와 같다
① 내 몸과 남의 몸에 광명이 가득하게 하려는 원, ② 위덕이 높아서 중생을 모두 깨우치려는 원, ③ 중생으로 하여금 욕망에 만족하여 결핍하지 않게 하려는 원, ④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대승교(大乘敎)에 들어오게 하려는 원, ⑤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깨끗한 업(業)을 지어 삼취정계(三聚淨戒)를 갖추게 하려는 원, ⑥ 일체의 불구자로 하여금 모든 기관을 완전하게 하려는 원 ⑦ 몸과 마음이 안락하여 무상보리를 증득하게 하려는 원, ⑧ 일체 여인으로 하여금 모두 남자가 되게 하려는 원, ⑨ 천마(天魔) · 외도(外道)의 나쁜 소견을 없애고 부처님의 바른 지견(知見)으로 포섭하려는 원, ⑩ 나쁜 왕이나 강도 등의 고난으로부터 일체중생을 구제하려는 원, ⑪ 일체중생의 기갈을 면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려는 원, ⑫ 가난하여 의복이 없는 이에게 훌륭한 옷을 갖게 하려는 원
(한국민족문화백과대사전)
三聚淨戒는 攝律儀戒(악을 행하지 않도록 한다), 攝善法戒(선을 행하도록 한다), 攝衆生戒(중생을 이롭게 한다)이다
아래는 약사전에 모신 약사여래상

약사전의 신중상

삼성각




四智: 大圓鏡智, 平等性智, 妙觀察智, 成所作智
한국민족문화 참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5963

2. 원각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660-31 (송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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