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45 (별내동)
유래와 역사
조선 시대 한양 도성의 북쪽 방어선인 불암산에는 조선 초부터 왕실의 원호를 받으며 많은 사찰과 암자가 창건되었다. 불암산은 과거 필암산(筆岩山), 천보산(天寶山) 등으로 불려왔는데 천보사는 바로 천보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문종실록(文宗實錄)』에 ‘문종 1년 3월 병진일(丙辰日)에 의정부가 원유(苑囿[왕실의 사냥터]의 혁파를 건의’하는 내용의 상소문이 있는데, 그 상소문에서 불암산을 ‘천보사 인근의 산’이라 칭하고 있어 1451년(문종 1)에 천보사가 이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일제의 침탈로 황폐하여졌으나 1955년 이후 승려 동훈이 중건하였다. 2002년에는 승려 지한(志閑)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신축하였다. 2005년에는 불교대학을 개설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최초의 창건이 언제 되었는지는 오랜 세월에 묻혀서 알 수 없으나 신라 경문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디
지장전





摩訶大法王 마하대법왕
無短亦无長 무단역무장
本來非皁白 본래비조백
隨處現靑黃 수처현청황
위대한 대법왕님은
길고 짧음이 없으며
본래 검지도 희지도 않으나
인연따라 푸른색 누른색을 나투네
설화당






有山有水乘龍虎 유산유수승용호
曾昔靈山蒙授記 증석영산몽수기
而今會坐一堂中 이금회좌일당중
無是無非伴松竹 무시무비반송죽
奈仍人身不修道* 나잉인신불수도
산이 있고 물이 있어 용과 호랑이를 타노라
일찍이 영취산에서 수기를 받았고
이제 한 집에 모여 앉았으니
시와 비를 떠나 송죽을 벗하노라
사람 몸을 받았으니 어찌 도를 닦지 않으랴
* 1-4번 주련이 보통 사찰에서 것이고 5번째 주련은 다른 곳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검색으로 보니 5번째 주련을 內仍人身不經道(사람에 따라 행함은 도리가 아니다) 로 읽은 분이 계시나 문맥상 맞지 않는다
대웅전





巍巍堂堂萬法王 외외당당만법왕
三十二相百千光 삼십이상백천광
莫謂慈容難得見 막위자용난득견
不離天寶大道場 불리천보대도량
도솔천 내원궁

Daum 백과 도솔천 설명
산스크리트 tuṣita의 음역이며 의역하여 지족천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우주관에 따르면 세계의 중심은 수미산이며, 그 꼭대기에서 12만 유순(고대 인도의 거리 단위로 소달구지가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 11~15㎞라는 설이 있음) 위에 도솔천이 있다고 한다.
이곳은 내원과 외원으로 구별되어 있다. 석가모니가 보살일 당시에 머무르면서 지상에 내려갈 때를 기다렸던 곳이며, 오늘날에는 미래불인 미륵보살이 설법하면서 지상으로 내려갈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내원은 내원궁으로 불리기도 한다. 외원에서는 수많은 천인들이 오욕을 충족시키며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욕계의 제4천에 불과한 도솔천이 이렇듯 이상적인 정토로 등장하게 된 것은 미륵보살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7보와 광명 등으로 장엄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십선과 사홍서원을 설하는 음악이 끝없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천인들은 그 소리를 듣고 자연히 보리심이 우러난다고 한다.
도솔천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태어날 수 있다고 한다. 끊임없이 정진하여 덕을 많이 쌓은 사람, 깊은 선정을 닦은 사람, 경전을 독송하는 사람, 지극한 마음으로 미륵보살을 염불하는 사람, 계율을 지키며 사홍서원을 잊지 않은 사람, 널리 복업을 쌓은 사람, 죄를 범하고서 미륵보살 앞에 진심으로 참회하는 사람, 미륵보살의 형상을 만들어 꽃이나 향 등으로 장식하고 예배하는 사람 등이다. 이상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갖추었기 때문에 이상적인 불국세계로서 도솔천은 크게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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