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잔고사리과속 검색표 http://blog.daum.net/daehyo/7811681

학명: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Desv.) Underw. ex Hell.

분류: 잔고사리과(Dennstaedtiaceae)

학명 풀이:

Pteridium: 고사리

aquilinum: 독수리같은

latiusculum: (추측) latius(더 넓은)+ culum(엉덩이)

 

일어명: ワラビ

 

 

 

 

 

 

 

 

 

아래: 2014.07.11 광릉수목원

 

고사리 위포막 사진 - 일본 야후에서 퍼옴

 

 

 

 

사진 출처:

http://mikawanoyasou.org/sida/warabi.htm

 

 

참조 사이트

http://matsue-hana.com/hana/warabi.html

 

 

 

<국생정> 설명:

잎

엽병은 길이 20-80cm로서 연한 볏짚색이며 우편 밑을 제외하고는 털이 없으나 땅에 묻힌 밑부분은 흑갈색이고 털이 있으며 곧게 선다. 난상 삼각형의 잎은 딱딱한 가죽질이며 길이와 나비는 50cm이상인데 3회 우상으로 복생하며 뒷면에 털이 약간 있다. 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약간 뒤로 말리고 소우편 끝이 갈라지지 않고 길게 자라며 잎맥은 2개씩 2-3회 갈라진다. 첫째 우편은 특히 크고 엽신 길이의 2/3을 차지한다. 실엽의 최종열편은 나비 3-6mm로서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 포막처럼 된 포자낭이 달린다. 포막은 투명하게 보이며 털이 없다.

열매

적갈색의 포자낭군은 잎 뒷면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서 생긴 포막으로 싸여 있다.

줄기

높이가 1m에 달한다.

뿌리

근경은 연필 크기 정도이고, 단단하며 가로로 뻗는데, 지름 약 1cm, 길이 약 30cm이고 황록색으로 매끈하며 아래는 검은색으로 통통하다.

원산지

한국

분포

▶지리적으로 일본, 오키나와, 중국, 사할린, 캄차카, 시베리아, 유럽, 남-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다년생의 양치식물

크기

높이가 1m에 달한다.

생육환경

▶산이나 들에 난다.

햇볕이 잘 쬐는 양지쪽에서부터 거의 햇볕이 없는 음지나 평야까지 해발 2,000m의 높은 산, 건조한 곳부터 늘 물기가 있는 습지까지 환경 조건이 나쁜 곳에서도 잘 생육하지만 공해가 심한 오염토양에서는 전혀 자라지 못한다.

 

한국양치식물도감 설명:

근경: 굵은 지하경이 옆으로 벋으며 구네군데 잎이 1개씩 나온다

엽병: 길이 1m 내외, 옅은 갈색의 털이 밀생한다.

엽신: 길이 70cm 내외, 엽질은 단단한 종이질로 삼각상 난형이며, 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뒷면에 털이 약간 있다. 첫째 우편은 특히 커서 폭이 1m에 달한다.

포자낭군: 잎가장자리를 따라 붙고, 열편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 포막처럼 된 위포막으로 덮인다. 위포막은 투영하게 보이며 털이 없다

특징: 하록성/ 1.5m/ 산지나 풀밭의 양지바른 곳/우리나라 전역/ 북반구 온대, 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