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뚝사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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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뚝사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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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뚝사초(3)
https://daehyo49.tistory.com/7813666
산뚝사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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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늘사초(1) (산뚝사초와 산비늘사초 비교)
https://daehyo49.tistory.com/7810381
산비늘사초(2) (산뚝사초와 산비늘사초 비교)
https://daehyo49.tistory.com/7810383
학명: Carex heterolepis Bunge
분류: 사초과(Cyperaceae)
학명 풀이:
Carex: 사초
heterolepis: 인편이 다른
일어명 : ヤマアゼスゲ
사진: 2014.04.26 영월
가운데가 녹색이고 양쪽 가장자리가 자갈색인 부분이 인편이고 그 밑에 있는 계란 형태를 하고 있는 녹색 부분(위에 암술대가 있다)이 과포이다.
산뚝사초와 산비늘사초 비교
산뚝사초 Carex forficula Franch. & Sav. var. forficula |
산비늘사초 Carex heterolepis Bunge |
뿌리: 옆으로 뻗는 근경이 없다. 총포엽: 화서보다 짧다 소수: 산비늘사초 참조 자화서 인편: 과포보다 짧다. 인편 주변부는 흑자색, 중륵은 녹색 과포: 긴 부리가 있으며 부리 가장자리에는 작은 이빨이 있다. 구부는 날카롭게 2열. 생육지: 산지 계곡이나 임도변 |
뿌리: 근경이 길게 옆으로 뻗는다. 총포엽: 가장 아래 것은 화서보다 길다 소수: 소수에 과낭이 조밀하게 붙고 과낭은 통통해보인다 자화서 인편: 과포와 같은 길이 또는 약간 짧다. 주변부 담갈색, 중륵은 녹색, 과포: 무모, 평활, 부리는 급하게 짧아지고 구부는 작게 2열 생육지: 평지의 강뚝 주변의 모래땅이나 습지 주변 |
퍼온 사진 비교
산뚝사초 |
산비늘사초 |
Carex forficula タニガワスゲ |
Carex heterolepos ヤマアゼスゲ |
과낭과 인편 사진 | |
과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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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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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낭부리가 길고 부리의 가장자리는 깔끔거린다. 구부는 깊이 2열 |
과낭부리는 길지 않고 부리 가장자리는 평활하다. 구부는 얕게 2열 |
출처: 일본사초과식물도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설명
잎
밑부분의 엽초는 일부에 잎이 없고 황갈색 또는 자갈색이며 그물같은 섬유가 있다. 잎은 편평하고 나비 3~5mm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매우 깔깔하다.
열매
과포는 포영보다 약간 길고 편평한 난형 또는 도란형이며 길이 2.5~3mm로서 털이나 맥이 없거나 약간 있고 흔히 황색 선점이 있거나 희미한 잔돌기가 있다. 부리는 짧으며 약간 안으로 굽고 끝은 투명한 2개의 치편으로 된다. 수과는 밀접하며 길이 2mm로서 도란형이다.
꽃
소수(小穗)는 3-7개이며 웅화수(雄花穗)는 길이 2-5cm로서 끝에 달리고 측소수는 암꽃이며 원주형이고 길이 1-6cm, 지름 4-5mm로서 곧추서며 첫째 소수는 대가 있어 간혹 밑으로 처진다. 포는 잎같고 초가 없으며 화경(花莖)과 높이가 거의 비슷하고 자화영(雌花穎)은 긴 타원형이며 흑갈색 또는 흑자갈색이고 예두 또는 둔두로서 뒷면은 연한 황록색이며 희미한 3맥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암술대는 밑부분이 굵지 않으며 암술머리는 2개이다.
줄기
높이가 20~60cm이며 군데군데 몇 개의 줄기가 어느 정도 총생하고 예리하게 세모지며 윗부분이 거칠다. 기부는 잎몸이 없는 엽초로 싸인다.
뿌리
굵은 근경이 길게 옆으로 뻗는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가 20~60cm이다.
생육 환경
▶산지의 습지나 골짜기의 물가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