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하늘지기(2)

 

바람하늘지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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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하늘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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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Fimbristylis littoralis Gaudich.

분류 : 사초과 (Cyperaceae)

 

 

사진 : 2023.08.25 파주 노상리

 

 

 

 

 

 

줄기는 눌린 사각형

 

 

화서의 전개  과정  모습

 

 

 

 

아래 : 2023.09.22 파주 진동 하포리

 

 

 

 

 

아래 : 203.09.08 파주 오금리

 

 

 

 

 

아래 : 2023.09.08 파주 오금리

 

 

 

 

 

 

국생지

 

형태

일년생.

근경: 거의 없다.

줄기 : 모여나고, 단면은 삼릉형으로 높이 10-60cm이며, 세로의 줄이 나 있다.

잎 : 1-3개의 엽신 없는 엽초가 있고, 엽초는 길이 1.5-9cm이며, 가시모양으로 구부는 비스듬히 찢어진다. 엽신은 줄기보다 길이가 짧거나 길며, 앞쪽 향축면은 막질이고, 가장자리는 누르스름하다. 등쪽은 용골모양이고, 구부는 비스듬히 찢어진다. 엽설은 없고, 가장자리에 성글게 미세한 잔톱니가 있다.

포엽 : 2-4개로 긴 가시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누르스름한 막질이다.

화서: 복합 인상화서이고, 많은 소수가 달린다.

소수:  자루 끝에 하나씩 달리고, 길이는 1.5-5mm이며, 끝은 원두이다.

인편:  밤갈색이고, 난형이며, 길이 1-1.3mm로 막질이다. 3맥이 있고, 등쪽의 중륵은 녹색의 용골모양으로 되며, 측맥은 갈색으로 끝은 둔두이다.

수술:  2개이고, 약은 장타원형이다.

수과:  볏짚색으로 도란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고, 길이 약 1mm이다. 단면은 삼각형이고, 횡으로 장타원형인 격자무늬가 있다.

암술: 암술대는 삼각형이고, 주두는 3개로 갈라진다.

분포

한국(강원,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중국, 일본, 아시아, 아메리카, 호주

비고

본 종은 검정하늘지기(F. diphylloides)와 물하늘지기(F. drizae)에 비해 주두가 3개로 갈라지고, 수과의 단면이 삼릉형인 점이 다르다.

참고문헌

한국식물 도해도감 4 사초과(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