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라는 이름의 사찰은 남한산성에도, 경주에도 있다
연혁
<창건>
신라 639(선덕여왕8년) 海浩 禪師가 창건. 망월사 명칭은 당시 신라 선덕여왕의 총애를 받던 해호선사가 도봉산에서 수도인 경주(옛 이름 월성)를 바라보며, 삼국통일과 왕실의 융성을 기원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신라 말기 경순왕의 태자도 이곳에서 은거하였다.
<중창>
1066년(고려 문종 20)혜거국사에 의해 중창되었다. 1691년(조선 숙종17) 동계 설명선사와 정조때 영월 낭규대사등에 의해 여러 차례 중건중수를 거쳤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모두 소실되었다. 그 후 수차례 중창이 있었다.
가람배치도

망월사 天中禪院
망월사 안에 있는 선원은 하늘 중간에 있는 선원이라는 뜻의 천중선원 즉 깨달음으로 가는 중간 길목에 있는 선원이라는 뜻이다.

낙가보전







曾於觀音如來會上 증어관음여래회상
聞薰聞修金剛三昧 문훈문수금강삼매
仍號觀音跡居寶陀 잉호관음적거보타
示現此土謳和無方 시현차토구화무방
欲識大聖感應有實 욕식대성감응유실
道峯山頂秋月春花 도봉산정추월춘화
* 謳: 노래하다
謳和는 교화로 옮기면 되겠다
일찍이 관음여래회상에서
듣고 익혀 금강 삼매를 닦으셨네
그로 인해 관음이라 불리면서 보타산에 계시며
이 땅에 나타나시어 교화하시는 방편 보이심에 끝이 없네
그분의 감응이 열매 맺는 것을 알고자 하는가
도봉산 위 가을 달, 봄 꽃이라네
무위당







十方同聚會 시방동취회
箇箇學無爲 개개학무위
心空及第歸 심공급제귀
不墮悄然機 불타초연기
有問何境界 유문하경계
笑指白雲飛 소지백운비
시방의 납자 함께 모여
모두가 무위법 배우니
마음이 공해지면 급제하여 돌아가리니
처량한 지경에 빠지지 않네.
어느 누가 이 경계가 뭐냐고 하면
빙긋이 흘러가는 흰구름 가리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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