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6.03.07
유래와 연혁
1984년 현 주지인 南亭 스님이 창건한 역사가 짧은 사찰로 한국 총화종의 본산이다. 남정 스님은 1971년 강원도 설악산 토굴에서 수행하던 중 부처님께서 수많은 제자들과 팔대보살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함께 포행을 하는 꿈을 꾸었다. 어느 산자락에서 부처님께서 주장자를 짚고서 ‘남정아~“하고 부르시기에 부처님 전(前)에 나아가 오체투지(五體投地)하고 일어서니 스님의 어깨를 잡으시면서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셔라"라고 하셨다 한다. 남정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절터를 찾아 전국 명산을 답사하던 중, 1984년 8월에 천마산에서 꿈속에서 보았던 곳과 똑 같은 장소를 발견하고 바로 사찰을 창건하셨고 금동좌불 6척(尺)의 비로자나부처님을 봉안(奉安)하고 낙성 점안(落成點眼) 법회를 봉행하였다.
수진사가 총화종 사찰임을 알려주고 있다

대한불교 총화종(大韓佛敎總和宗)은 1969년 12월 3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40에 최득연(崔得淵) 스님이 창종하였으며 원효사상계에 속한 한국불교의 한 종파이다.
석가모니불을 (釋迦牟尼佛) 본존불로, 원효대사를 종조로,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을 소의경전으로 삼는다. 종지(宗旨)는 육화(六和)정신을 닦아서 광도중생함에 있다 (위키백과)
대광명전






蟭螟*眼睫*起皇州 초명안첩기황주
玉帛諸侯次第投 옥백제후차제투
天子臨軒論土廣 천자임헌논토광
太虛猶是一浮漚 태허유시일부구
* 蟭螟: 아주 작은 벌레(하루살이)
* 睫: 속눈썹 첩
* 漚 : 거품 구
하루살이 눈썹 끝에 황도를 일으키니
제후는 옥백을 차례로 올리고
천자는 난간에서 국토 크기 의논하나
큰 허공도 한 조각 뜬 거품이로다.
출전 : 預修十王生七齋儀纂要一卷의 召請聖位 第八
관련 부분을 더 실으면 아래와 같다
大圓鏡智。聖凡同體。法爾圓常。大小之體。遍滿法界。表裏通徹。淸淨法身。毘盧遮那佛。惟願慈悲。降臨道場。證明功德。蟭螟眼睫起皇州。玉帛諸候次第投。天子臨軒論土廣。大虛猶是一浮漚。
故我一心歸命頂禮。
一心奉請。九相本因。揔諸恒沙。分別名相。變同大虛。平等性智。現發無碍。自受果圓. 自他受用。出入仍本。
遍機說法。度請有情。圓滿報身。盧舍那佛。
대광명전 내부
비로자나불

신중탱

대광명전 신중탱에서는 동진보살이 강조되고 예적금강은 보이지 않는다(아래 대웅보전 신중탱괴 비교)
지장탱

지장탱에서는 지장보살과 협시한 도명존자와 무독귀왕만 광배를 두르고 있다
칠성탱

칠성탱에서는 주불인 치성광여래와 협시한 일광보살, 월광보살, 그리고 칠성에 해당하는 존재들이 큰 광배를 두르고 있다, 좌측 상단과 우측 상단의 작은 광배를 두르고있는 인물들 6명은 알 수 없다 . 긴 두상을 가지고 있는 노인은 수노인이다.
관음전









白衣觀音無說說 백의관음무설설
南巡童子不聞聞 남순동자불문문
甁上錄楊三際夏 병상녹양삼제하
巖前翠竹十方春 암전취죽시방춘
一葉紅蓮在海中 일엽홍련재해중
碧波深處現神通 벽파심처현신통
昨夜寶陀觀自在 작야보타관자재
今日降赴道場中 금일강부도량중
백의관음은 말없이 설법하시고
남순동자는 들은바 없이 듣노라
꽃병의 푸른 버들은 영원한 여름이요
바위 앞의 대나무는 시방 세계 봄이로다
한 송이 붉은 연꽃 바닷속에 있어도
푸른 파도 깊은 곳에 신통력 나타나네
어젯밤 보타산에 계시던 관세음보살님이
오늘은 우리 도량에 내려오셨네
정릉경국사
https://daehyo49.tistory.com/7817068
강북구 수유동 본원정사
https://daehyo49.tistory.com/7817388
관음전 내부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었다
신중탱

외벽에는 여러 관음을 불화로 그렸다
瀧見觀音(낭견관음)

瀧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읽는다
① 비 올 롱 ② 강 이름 상 ③ 여울 랑
瀧見觀音은 33관음의 하나로 응화신 중 대자재천신이다
이 보살은 바위에 앉아 용을 보거나 폭포를 감상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관폭관음으로도 불린다
물을 보내어 생명을 살리는 관세음보살로서 보이지 않는 물로 불을 꺼주시고 세상에 모든 중생의 고통 소리를 살피는데 걸림이 없는 낭견 관세음보살을 의미한다
[출처] 8. 낭견관음瀧見觀音|작성자 현각대일스님
아래 인터넷 사이트를 보면 낭견관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다
당나라때 가난에 시달리던 호씨라는 여인이 어느날 관음보살을 친견하고 나중에 밭에서 친견하였던 관음보살과 같은 관음 상을 발견하고 절에 모신 뒤 가난에서 벗어나고 모든 일이 잘되었다는 이야기로 자세한 것은 아래 사이트를 보면 된다
국가유산사랑
普悲觀音과 남정대사

불화 위쪽 최상단(사진으로 안 나타남)에 '관세음보살께서 남정대사에게 경전을 전수하시다'라고 씌여 있다
普悲觀音은 33관음의 하나로 널리 자비를 베푸시는 관음보살이시고 남정대사는 수진사를 창건한 수진사 현재 주지 스님이시다,
수진사를 세운 남정 (南亭( 스님은 원래 강원도 설악산 한계사지에 자리 잡은 토굴에서 면벽수행을 하고 계셨는데, 1971년 어느 날 꿈에 부처님이 현현해서 어떤 아름다운 장소를 보여주며 "이곳을 찾아 절을 세우고 비로자나불을 모시도록 하라"고 당부하셨다고 한다. 꿈에서 깬 스님은 이것이 단순한 꿈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꿈에 본 장소가 어디인지를 찾아내기 위해 수년에 걸쳐 전국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이윽고 현재의 수진사 자리가 꿈에 본 바로 그곳임을 찾아낸 것이다. (글 출처 중부일보)
연명관음(延命觀音)

연명관음은 방자하게 저주하며 독약으로 몸을 해치려는 위기상황을 면하게 해주는 보살이다.
바위 위에 팔꿈치를 붙이고 있다. 다른 사람이 저주와 주문으로 해하고저 할 때에 어려움에서 구해주신다.
아뇩다라관음(阿耨多羅觀音)

바위 위에 앉아서 용을 보면서 독용과 잡귀신들로부터 보호해 주신다.
양류관음 (楊柳觀音)

오른손에 버드나무 가지를 잡고 왼손바닥을 밖으로 한 채 가슴에 대고 있다(시무외인).
버드나무 가지를 꽂은 병을 옆에 두고 바위 위에 앉아 있는 경우도 있는데,우리나라의 양류관음상은 왼손엔 정병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버드나무 가지는 중생이 바라는 것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온갖 병을 제거한다는 맹세를 표시하는 것으로 이해되나 그 유래는 분명하지 않다. 인도 서북부로부터 관음신앙이 전파되면서 중앙 아시아에서 유래한 관음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무릅을 꿀고 있는 인물은 남순동자로 보인다. 보통 남순동자는 수월관음과 함게 등장하나 위에서처럼 양류관음과 함께 등장하는 경우도 았다
참고로 三十三관음은 아래와 같다
1. 양류관음(楊柳觀音) 2. 용두관음(龍頭觀音) 3. 지경관음(持經觀音)
4. 원광관음(圓光觀音) 5. 유희관음(遊戱觀音) 6. 백의관음(白衣觀音)
7. 연화관음(蓮花觀音) 8. 낭견관음(瀧見觀音) 9. 시약관음(施藥觀音)
10. 어람관음(魚籃觀音) 11. 덕왕관음(德王觀音) 12. 수월관음(水月觀音)
13. 일엽관음(一葉觀音) 14. 청경관음(靑頸觀音) 15. 위덕관음(威德觀音)
16. 중보관음(衆寶觀音) 17. 암호관음(巖戶觀音) 18. 연명관음(延命觀音)
19. 능정관음(能靜觀音) 20. 아뇩다라관음(阿耨多羅觀音) 21. 아마제관음(阿摩提觀音)
22. 엽의관음(葉衣觀音) 23. 유리광관음(瑜璃光觀音) 24. 다라존관음(多羅尊觀音)
25. 합리관음(蛤利觀音) 26. 육시관음(六時觀音) 27. 보비관음(普悲觀音)
28. 마랑부관음(馬朗婦觀音) 29. 합장관음(合掌觀音) 30. 일여관음(一如觀音)
31. 불이관음(不二觀音) 32. 지련관음(持蓮觀音) 33. 쇄수관음(灑水觀音)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496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대웅보전




위 주련은 흔한 것이라 설명 생략


대웅보전 신중탱에서는 예적금강만이 강조되고 동진보살은 보이지 않는다
산령각

복지문화교육전승관(템플스테이 겸용)

기타 외부 조형물
원통문(=해탈문)

원통문 안쪽에 포대화상이 있다
관음전 옆 계단


108계단을 올라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넓은 곳에 연화세계라하여 여러 조형물을 배치하고 있다
9층석탑

와불

십대제자

33관음





부속시설
자비원(노인전문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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